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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재 일자 : 2022년 01월 20일(木)
김찬우 “김원희에 고백했다 차여”…14세연하와 결혼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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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희(왼쪽), 김찬우
탤런트 김찬우(53)가 14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계획을 밝혔다.

19일 첫 방송한 채널A 예능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찬우와 MC 김원희가 시트콤 ‘LA 아리랑’(1995~1996) 이후 20여 년만에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찬우는 “드라마는 7년 간 공백기”라며 “‘산넘어 남쪽에는’ 이후로 드라마를 안 했다”고 털어놨다. 과거 김원희에게 고백한 적 있다며 “그때 ‘너 같은 스타일 좋아한다. 내가 좋아해도 될까?’라고 물었다. 원희가 ‘남자친구 있다. 그 사람과 끝까지 갈거야’라고 했다. 의리있는 여자”라고 귀띔했다.

김원희는 “기억도 안 난다. 지금 내 나이가 쉰”이라며 “오빠는 지금 여자친구가 있느냐”고 물었다. 김찬우는 “여자친구 있다. 결혼할 것”이라며 “나만의 생각이 아니라 쌍방간 약속”이라고 답했다. “여자친구는 83년생 영탁과 동갑이다. 오다 가다 모임에서 만난 사이다. 여자친구도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걸 알고 있다. 내가 너무 일을 안 하니까 ‘뭐든지 하세요’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여자친구와 나이차가 많다 보니 처음엔 내가 누군지도 가물가물했던 것 같다. 내가 철이 없어서 어린이 같은 모습에 좋아한 것 같다”며 ‘“이 여자와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한 건 같이 있으면 편하다”고 했다.

김원희는 “결혼은 인간적인 성장에 도움이 된다. 혼자보단 둘이 낫다는 느낌”이라며 “가족 친구와는 다른 배우자의 존재가 있다. 내 편이 있어 든든한 마음이다. 돈은 다 필요 없고 마음이다. 여자 마음을 잘 짚어야 한다. 나이차 때문에 찬우 오빠는 세대차가 반드시 존재한다. 배려하라”고 조언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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