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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일보
- 입력 2022-01-24 08:33
영화 ‘스파이더맨’이 식을 줄 모르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창궐 이후 최초로 700만 고지를 밟은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개봉 6주차인 지난 주말(21∼23일)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6만1586명을 동원했고 누적 관객 수는 716만9054명이었다.
‘씽2게더’가 그 뒤를 이었다. 10만7899명을 모아 누적 관객 66만 명을 넘어섰다. 3, 4위는 한국 영화가 차지했다. ‘특송’(8만8580명), ‘경관의 피’(5만7360명) 순이었고, 누적 관객 수는 각각 39만4211명, 65만6633명이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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