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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게재 일자 : 2022년 01월 25일(火)
‘개막전 우승’ 대니엘 강, 세계 8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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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코르다 등 1~ 5위 변동 없어
남자랭킹선 김주형 79위로 껑충


재미교포 대니엘 강이 2022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8위로 올라섰다.

24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대니엘 강은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했다.

대니엘 강은 24일 끝난 힐튼그랜드베케이션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에서 정상에 올랐다. 준우승을 차지한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11위에서 10위로 상향조정됐다. 반면 유카 사소(일본)는 8위에서 9위로, 김효주는 9위에서 11위로 내려갔다. 호주교포 이민지는 7위에서 6위로 올라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자리를 맞바꿨다.

반면 1∼5위는 변화가 없었다. 1위는 넬리 코르다(미국)이며 2위 고진영, 3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4위 박인비, 5위 김세영이 뒤를 이었다.

남자랭킹에선 지난 23일 아시안투어 싱가포르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주형이 89위에서 10계단이나 상승해 79위로 개인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김주형은 2020∼2022시즌 누적 상금 50만7553달러(약 6억780만 원)를 확보, 한국인으로 역대 4번째 아시안투어 상금왕을 차지했다. 아시안투어는 코로나19 탓에 2020년부터 올해 1월까지 통합 시즌으로 운영됐다.

욘 람(스페인)이 1위를 지켰고 콜린 모리카와가 2위, 패트릭 캔틀레이가 3위,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이 4위,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5위다. 한국인 중에선 임성재가 24위로 가장 높고 김시우가 54위, 이경훈이 68위다.

오해원 기자 ohwwh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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