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2.5.17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스포츠일반
[스포츠] 게재 일자 : 2022년 01월 25일(火)
나달, 샤포발로프에 3-2 승리…메이저 21회 우승에 ‘2승 남았다’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밴드
▲ 애슐리 바티 [EPA=연합뉴스]
여자 단식 4강에서는 바티-키스 맞대결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이 4시간 8분 접전 끝에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천500만 호주달러·약 644억원) 남자 단식 4강에 진출했다.

나달은 25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데니스 샤포발로프(14위·캐나다)를 3-2(6-3 6-4 4-6 3-6 6-3)로 물리쳤다.

2019년 준우승 이후 3년 만에 호주오픈 4강에 진출한 나달은 이어 열리는 마테오 베레티니(7위·이탈리아)-가엘 몽피스(20위·프랑스) 경기 승자와 준결승에서 만나게 됐다.

나달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신기록을 달성한다.

현재 이 부문 기록은 나달과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 로저 페더러(17위·스위스)가 함께 보유하고 있는 20회다.

이번 대회에서 나달이 우승하면 사상 최초로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에서 21번 우승하는 선수가 된다. 올해 호주오픈에 조코비치와 페더러는 출전하지 않았다.

나달은 또 다음 메이저 대회인 5월 프랑스오픈에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이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조코비치, 페더러와 경쟁에서 확실히 앞서 나갈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나달은 호주오픈에서 2009년 한 차례 우승했고, 2012년과 2014년, 2017년, 2019년에는 준우승했다.

나달은 이날 1, 2세트를 선취하고 3세트 4-4까지 맞섰으나 이후 복통을 호소하며 경기력이 갑자기 떨어졌다.

결국 5세트까지 끌려들어 간 나달은 4세트가 끝난 뒤 약 7분 정도 휴식 시간을 통해 기력을 회복하고 5세트 첫 샤포발로프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했다.

남자 단식 4강은 28일로 예정돼있어 나달은 이틀의 휴식을 하게 됐다.

이번 대회 2회전에서 권순우(54위·당진시청)에게 3-2(7-6<8-6> 6-7<3-7> 6-7<6-8> 7-5 6-2) 역전승을 거둔 샤포발로프는 2세트 때 나달의 서브 시간에 대해 주심에게 항의하는 등 예민한 반응을 보였고, 경기에 패한 뒤에는 라켓을 바닥에 내팽개치기도 했다.

여자 단식에서는 애슐리 바티(1위·호주)와 매디슨 키스(51위·미국)가 4강에서 맞대결한다.

바티는 제시카 페굴라(21위·미국)를 2-0(6-2 6-0)으로 완파했고, 키스는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4위·체코)를 역시 2-0(6-3 6-2)으로 꺾었다.

바티와 키스의 상대 전적은 2승 1패로 바티가 앞선다. 바티가 이번 대회 우승하면 1978년 크리스 오닐 이후 44년 만에 호주 선수가 이 대회 여자 단식 정상에 오르게 된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한동훈 사직글에 檢식구들 200여개 ‘선플’…“검사의 롤모..
▶ 정의당도 성폭력…강민진 청년정의당 前대표 “가해자 출..
▶ 김숙, ♥이대형과 결혼?…부모 허락에 식장 예약확인
▶ 민주당 수도권·중원 초비상…혼전 경기 외에 앞서는 곳 없..
▶ 尹, ‘총리 인준 찬물’ 우려에도… ‘한동훈, 결격사유 없다’..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오미크론보다 전파력 강한 ‘남아공..
아들이 대통령 됐어도… 이멜다 ‘명품..
‘K-가상화폐’ 루나·테라 폭락에 개인투..
‘합참 청사 신축’ 공식화 “2026년 준공..
소상공인 26조 지원 등 역대최대 59조..
topnew_title
topnews_photo ■ 韓 임명 시점·방법 고심檢 총장 인선·檢 인사 등 산적 ‘더이상 시간끌기 어렵다’ 강행 野 시정연설 기립박수 예우에 곧바로 임명하기..
ㄴ 尹,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임명 수순…“정호영 계속 검토”
ㄴ 野 “한동훈, 이미 국민검증서 탈락” 반발
한동훈 사직글에 檢식구들 200여개 ‘선플’…“검사의 롤..
“해열제·체온계·진통제 구해달라”… 中에만 손벌리는 北
“열심히 살았더니 소득높다고 대출제한”…‘거꾸로 금융..
line
special news ‘국민 MC’ 송해, ‘전국노래자랑’ 현장녹화 앞두고..
원조 ‘국민 MC’ 송해(95)가 건강 문제로 34년간 진행을 맡아온 KBS 1TV ‘전국노래자랑’ 하차를 고민하고..

line
대통령·장관·與의원 광주 총출동… 野텃밭에서 ‘통합 첫..
‘노마스크’에 새 변이까지 덮쳐 불안불안
5년간 상장폐지 코인 541개…‘경고음’ 외면에 투자피해..
photo_news
“음바페, 2주 안에 레알 마드리드 이적”
photo_news
망자 명부에 BTS 이름·생년월일…드라마 ‘내일..
line
[Global Window]
illust
낙태권 뒤집히면 동성혼·피임 판결도 영향…美 중간선거 최대..

illust
강형욱, 역대급 입질견에 물려 피흘리며 병원行
topnew_title
number 오미크론보다 전파력 강한 ‘남아공 변이’ 국내 상..
아들이 대통령 됐어도… 이멜다 ‘명품 구두 3000..
‘K-가상화폐’ 루나·테라 폭락에 개인투자자들 집..
‘합참 청사 신축’ 공식화 “2026년 준공 추진”…남..
hot_photo
김가람 학폭 의혹 증폭…‘학폭위..
hot_photo
알렉사, K-팝가수로 시상식 유일..
hot_photo
“억 소리”…이상민, 박군 결혼식..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1년 1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