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2.5.17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제일반
[국제] 게재 일자 : 2022년 01월 29일(土)
日, 사도광산 세계유산 추천 중단 한국 요구 ‘거부’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밴드
▲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 교도통신·연합뉴스
외무상 “한국과 성실히 대화…냉정하고 정중하게 논의하고 싶다”
한국 외교부 “강한 유감…등재 추진 중단 촉구”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외무상이 사도(佐渡) 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천을 중단하라는 한국의 요구를 거부했다고 산케이(産經)신문 등 현지 언론이 2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야시 외무상은 전날 밤 기자들에게 한국 외교부가 사도 광산의 세계유산 등재 추천과 관련해 중단을 촉구한 것에 대해 “한국 측의 독자적인 주장은 수용할 수 없다는 의사를 (한국 측에) 전했다”고 말했다. 하야시 외무상은 다만 세계유산 등재 추진 때 관계국과 협의가 장려된다면서 “한국과도 성실히 대화해, 냉정하고 정중히 논의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교도(共同)통신은 전했다. 그는 사도 광산의 세계유산 등재 추천을 놓고 미국과도 의사소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내에서 한일 관계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는 것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전날 저녁 총리관저에서 열린 약식 기자회견에서 사도 광산을 유네스코에 세계유산으로 공식 추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한국 외교부는 이 발표 직후 대변인 성명을 통해 “우리 측의 거듭된 경고에도 일본 정부가 제2차 세계대전 시 한국인 강제노역 피해 현장인 사도 광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추진키로 한 것은 강한 유감”이라며 “이러한 시도를 중단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세희 기자 saysay@munhwa.com
e-mail 박세희 기자 / 문화부  박세희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한동훈 사직글에 檢식구들 200여개 ‘선플’…“검사의 롤모..
▶ 정의당도 성폭력…강민진 청년정의당 前대표 “가해자 출..
▶ 민주당 수도권·중원 초비상…혼전 경기 외에 앞서는 곳 없..
▶ 김숙, ♥이대형과 결혼?…부모 허락에 식장 예약확인
▶ 초반 ‘10대 7’ 국힘 우세… ‘윤풍·박완주·野결집’이 승패 좌..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오미크론보다 전파력 강한 ‘남아공..
아들이 대통령 됐어도… 이멜다 ‘명품..
‘K-가상화폐’ 루나·테라 폭락에 개인투..
‘합참 청사 신축’ 공식화 “2026년 준공..
소상공인 26조 지원 등 역대최대 59조..
topnew_title
topnews_photo ■ 韓 임명 시점·방법 고심檢 총장 인선·檢 인사 등 산적 ‘더이상 시간끌기 어렵다’ 강행 野 시정연설 기립박수 예우에 곧바로 임명하기..
ㄴ 尹,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임명 수순…“정호영 계속 검토”
ㄴ 野 “한동훈, 이미 국민검증서 탈락” 반발
한동훈 사직글에 檢식구들 200여개 ‘선플’…“검사의 롤..
“열심히 살았더니 소득높다고 대출제한”…‘거꾸로 금융..
대통령·장관·與의원 광주 총출동… 野텃밭에서 ‘통합 첫..
line
special news 김숙, ♥이대형과 결혼?…부모 허락에 식장 예약..
개그우먼 김숙(47)과 전 야구선수 이대형(39)의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탔다.김숙은 15일 방송한 KBS 2TV..

line
‘노마스크’에 새 변이까지 덮쳐 불안불안
“해열제·체온계·진통제 구해달라”… 中에만 손벌리는 北
5년간 상장폐지 코인 541개…‘경고음’ 외면에 투자피해..
photo_news
“음바페, 2주 안에 레알 마드리드 이적”
photo_news
망자 명부에 BTS 이름·생년월일…드라마 ‘내일..
line
[Global Window]
illust
낙태권 뒤집히면 동성혼·피임 판결도 영향…美 중간선거 최대..

illust
강형욱, 역대급 입질견에 물려 피흘리며 병원行
topnew_title
number 오미크론보다 전파력 강한 ‘남아공 변이’ 국내 상..
아들이 대통령 됐어도… 이멜다 ‘명품 구두 3000..
‘K-가상화폐’ 루나·테라 폭락에 개인투자자들 집..
‘합참 청사 신축’ 공식화 “2026년 준공 추진”…남..
hot_photo
김가람 학폭 의혹 증폭…‘학폭위..
hot_photo
알렉사, K-팝가수로 시상식 유일..
hot_photo
“억 소리”…이상민, 박군 결혼식..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1년 1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