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美와 반도체 협력·공급망 강화방안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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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2-1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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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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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까지 ‘투자 설명회’열려

한국과 미국의 반도체 투자 관련 제도와 인센티브를 소개하는 ‘한·미 반도체 파트너십 투자 설명회’가 10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개최된다. 정부는 미국과의 반도체 협력 및 공급망 강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한·미 반도체 파트너십 대화를 통해 미 상무부와 지속 협의하기로 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개최된 ‘제1차 한·미 반도체 파트너십 대화’에서의 합의를 바탕으로 양국 간 반도체 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첫날 행사에선 미국 반도체협회가 반도체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외 3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외국인 투자 동향을 설명하고, 주한미국대사관은 한국인 투자자에 대한 지원책을 안내한다. 이어 우리 기업의 관심이 높은 지역인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주 정부가 직접 주별 투자 절차와 인센티브를 소개한다. 둘째 날인 11일에는 한국 반도체협회와 코트라가 각각 한국 반도체 산업 현황과 한국 반도체 투자 절차를 주제로 발표한다. 산업부는 이번 설명회가 양국의 투자 환경에 대한 시의성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업계 차원의 협력·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미국의 반도체산업 지원법안 논의 등을 주시하면서 양국 간 반도체 협력 및 공급망 강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한·미 반도체 파트너십 대화를 통해 협의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sujininv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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