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행사 한 번에 중형차 값”… 일할땐 예민, 사석에선 노는언니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영상 캡처 . 2022.04.29. (사진= KBS2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막내 보스로 합류한다.

1일 오후 5시 방송되는 이날 스튜디오에 장윤정이 모습을 드러내자 출연진들은 그의 별명인 ‘장회장’을 연호하며 열렬한 환영으로 맞이한다.

어느덧 24년 차 트로트계의 살아있는 전설이 된 장윤정은 “행사 한 번에 중형차 한 대 값”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면서 ‘걸어 다니는 대기업’이란 별명이 붙었을 정도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로트계의 회장님’ 장윤정의 일터에서의 모습이 ‘당나귀 귀’를 통해 방송 사상 최초로 공개된다. 장윤정은 공연 준비에 있어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예민 보스지만 사석에서는 흥으로 가득 찬 ‘노는 언니’로 돌변해 놀라움을 안긴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잘 몰랐던 장윤정의 무대 뒤 일터와 일상 속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