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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게재 일자 : 2022년 05월 16일(月)
“김동연 38.1% 김은혜 40.5%…오세훈 56.5% 송영길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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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 힘 김은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 6·1 지방선거 경기지사 자리를 놓고 맞붙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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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송영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참석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열린 서울특별시학원연합회 2022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에 참석해 조미희 서울시 학원연합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5.15 [공동취재]
한국갤럽·중앙일보 여론조사…“유정복 45.8% 박남춘 32.9%”
방송3사 조사…“김동연 37.3% 김은혜 36.1%, 오세훈 49.1% 송영길 29.5%”


6·1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인 경기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3∼14일 경기도의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김동연 후보는 38.1%, 김은혜 후보는 40.5%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후보간 격차가 오차 범위 이내인 2.4%포인트였다.

무소속 강용석 후보는 4.0%였다.

김동연, 김은혜 후보는 지난달 29∼30일 중앙일보·한국갤럽이 실시한 조사에서는 지지율이 각각 42.6%, 42.7%를 기록해 0.1%포인트 차를 보였었다.

한국갤럽이 지난 13∼14일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명을 대상으로 한 서울시장 선거 여론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후보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56.5%의 지지율을 기록해 민주당 송영길 후보(31.4%)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25.1%포인트로, 지난달 29∼30일 같은 여론조사 기관이 실시한 지난 조사 때(21.9%포인트)보다 격차가 벌어졌다.

한국갤럽이 지난 13∼14일 인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3명을 대상으로 한 인천시장 선거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가 45.8%의 지지율을 기록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박남춘 인천시장(32.9%)과 오차범위 밖인 12.9%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선언에도 유정복, 박남춘 두 후보의 격차는 지난달 29∼30일 실시한 조사(5.2%포인트)보다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유선 임의전화걸기(RDD)와 무선(가상번호)을 결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 서울 ±3.1%포인트, 경기 ±3.1%포인트, 인천 ±3.5%포인트다.

지방선거 후보등록 직후인 지난 14∼15일 KBS·MBC·SBS 등 지상파 3사 공동 의뢰로 3개 여론조사 기관을 통해 실시한 광역단체장 여론조사에서도 수도권은 유사한 결과가 나왔다.

서울·인천은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경기에서는 국민의힘과 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코리아리서치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오 후보는 49.1%, 송 후보는 29.5%를 각각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19.6%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었다. 정의당 권수정 후보는 0.9%였다.

입소스가 인천에 거주하는 남녀 8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천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유 후보가 37.5%, 박 후보가 30.4%를 각각 얻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7.1%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었다. 정의당 이정미 후보는 3.6%를 얻었다.

한국리서치가 경기에 거주하는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김동연 후보가 37.3%, 김은혜 후보가 36.1%로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두 후보의 격차는 1.2%포인트로 오차범위 이내였다. 무소속 강용석 후보 지지율은 2.9%였다.

이밖에 코리아리서치가 강원도에 거주하는 남녀 8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강원지사 후보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가 45.1%로 민주당 이광재 후보(33.9%)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한국리서치가 충북에 사는 남녀 800명을 상대로 벌인 충북지사 후보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가 42.8%로 민주당 노영민 후보(27.8%)를 역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입소스가 충남에 거주하는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한 충남지사 후보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 김태흠후보(40.5%)와 민주당 양승조 후보(34.3%)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전화면접조사(가상번호 100%)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3.5%포인트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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