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조례 한양수자인…’ 20일 특별공급 등 청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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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은 전남 순천시 조례동 1519-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조감도)’의 본보기집을 최근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지하 4층∼지상 27층 5개 동, 전용면적 101∼125㎡ 총 340가구다.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해당 지역), 24일 1순위(기타지역), 25일 2순위 순으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한다.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은 단지 인근 봉화로와 백강로, 순광로, 중앙로, 봉화터널을 통하면 시내·외는 물론 구도심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고 순천IC, 동순천IC를 통해 남해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직선거리로 약 300m 떨어진 왕조초를 비롯해 동산여중 등 학교와 조례동 학원가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홈플러스, NC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과 주민센터, 은행,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워 뛰어난 정주 여건을 갖췄다. 당첨자 발표는 31일, 정당계약 기간은 6월 13일부터 15일까지다. 본보기집은 순천시 풍덕동 303-1번지에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방문 예약제(팀당 최대 4인)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