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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게재 일자 : 2022년 05월 17일(火)
“음바페, 2주 안에 레알 마드리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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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축구 전문가 발라게 주장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 AP뉴시스

스페인 축구 전문가 기옘 발라게가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의 스타 킬리안 음바페(24)의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이적이 곧 이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1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는 “발라게가 2주 안에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발표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발라게는 “파리가 음바페와 2년 계약 연장을 위해 1억5000만 유로(약 2004억 원)의 거액을 제시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이전에 합의된 계약이 존중될 것으로 믿고 있다”며 “초상권 등의 사항들이 마무리돼야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다른 조건을 충분히 만족시켰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음바페는 오는 6월 프랑스대표팀에 소집,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에 참가할 계획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에 앞서 음바페의 이적 발표를 기대하고 있다. 발라게는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가 프랑스대표팀에 합류하기 전에 이적 사실을 말할 것으로 확신하며, 음바페의 파리 잔류 기사엔 ‘걱정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음바페는 리오넬 메시(파리)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잇는 차세대 월드 스타로 평가되며 출중한 기량으로 오래전부터 유럽 명문 구단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음바페는 올 시즌 프랑스 리그1에서 25득점과 17도움으로 2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음바페는 올 시즌을 끝으로 파리와 계약이 만료되기에 지난 1월부터 다른 구단과 이적 협상을 자유롭게 진행했다.

허종호 기자
e-mail 허종호 기자 / 체육부  허종호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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