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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게재 일자 : 2022년 05월 21일(土)
잴러토리스, PGA 챔피언십 2R 선두 도약…우즈 1타 줄여 5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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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 잴러토리스의 2라운드 9번 홀 티샷 [EPA=연합뉴스]
이경훈은 3타 잃고 주춤…세계 1위 셰플러 컷 탈락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아직 우승을 못한 윌 잴러토리스(미국)가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선두로 반환점을 돌았다.

잴러토리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 컨트리클럽(파70·7천556야드)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뽑아내 5언더파 65타를 쳤다.

전날 1라운드에서 4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던 잴러토리스는 이틀간 합계 9언더파 131타를 기록,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잴러토리스는 지난 2020-2021시즌 PGA 투어 신인상을 받은 선수다.

당시 시즌 시작 때 PGA 정규 투어 출전 자격이 없던 그는 2부 투어 포인트 상위권자 자격으로 출전한 정규 투어 대회에서 선전을 펼친 데 힘입어 특별 임시 회원을 받고 활동한 끝에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2부 투어에서만 1승을 거뒀고, 정규 투어에서는 우승한 적이 없지만 이번 대회에서 정규 투어 첫 승과 메이저 트로피를 동시에 노리게 됐다.

잴러토리스는 지난해 마스터스 준우승, PGA 챔피언십 공동 8위, 그리고 올해 마스터스에서 공동 6위에 오르는 등 메이저대회에서 여러 차례 좋은 성적을 낸 바 있다.

이번 시즌엔 올해 1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의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며, 5차례 톱10에 들었다.

이날 첫 홀인 1번 홀(파4) 버디 이후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하던 잴러토리스는 11∼13번 홀 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렸다. 이후 17번 홀(파4)에서 2m 남짓한 버디 퍼트를 떨어뜨려 선두 자리를 꿰찼다.

이날만 6타를 줄인 미토 페레이라(칠레)가 한 타 차 2위(8언더파 132타)에 이름을 올렸고,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3위(6언더파 134타)로 뒤를 이었다.

버바 왓슨(미국)은 데일리 베스트에 해당하는 7언더파를 몰아치고 50계단 넘게 상승, 4위(5언더파 135타)에 올랐다.

1라운드 선두였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타를 잃고 공동 5위(4언더파 136타)로 밀려났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이루는 조던 스피스는 리키 파울러, 잰더 쇼펄레(이상 미국) 등과 공동 30위(1오버파 141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한국 선수로는 지난주 AT&T 바이런 넬슨 우승자 이경훈(31)과 김시우(27)가 컷을 통과했다.

3타를 잃은 이경훈은 세계랭킹 2위 욘 람(스페인) 등과 공동 41위(2오버파 142타)에 자리했고, 김시우는 2타를 잃고 공동 53위(3오버파 143타)로 하락했다.

지난해 2월 교통사고 이후 복귀해 두 번째 대회를 치르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타수를 줄이며 컷 탈락 위기를 모면했다.

1라운드 4오버파를 적어내 공동 99위에 머물렀던 우즈는 이날 더블보기 하나가 있었으나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1타를 줄이며 공동 53위로 컷을 통과했다.

세계랭킹과 페덱스컵 랭킹 모두 1위를 달리는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이날만 5타를 잃고 공동 89위(6오버파 146타)로 미끄러져 컷 탈락했다.

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와 2009년 이 대회 우승자 양용은(50) 등도 같은 순위로 짐을 쌌다.

김비오(31)는 2라운드까지 8오버파 148타, 김주형(20)은 14오버파 154타로 100위 밖으로 머물러 탈락을 면치 못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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