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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게재 일자 : 2022년 05월 22일(日)
박준용, 앤더스에 판정승…UFC서 4승째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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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용의 경기 [U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이언 터틀’ 박준용(31)이 올해 첫 경기에서 판정으로 승리를 거뒀다.

박준용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5 에릭 앤더스(35·미국)와 경기에서 2-1(29-28, 28-29, 29-28) 판정승을 따냈다.

지난해 10월 박준용은 그레고리 로드리게스(30·브라질)와 경기에서 경기를 잘 풀어가다 계획하지 않았던 난타전에 휘말려 무릎을 꿇었다.

이 장면을 떠올리며 앤더스와 경기를 앞두고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불나방처럼 달려들지 않고 침착하게 포인트 싸움으로 가겠다”고 말했던 박준용은 구상한 대로 경기를 풀어갔다.

1라운드부터 접근하는 앤더스를 침착하게 펀치로 견제하며 포인트를 쌓았고, 2라운드 역시 상대의 끊임없는 테이크다운 시도에서 성공적으로 벗어났다.

3라운드는 서로 소나기 펀치를 쏟아내며 난타전을 벌였다.

경기가 끝난 뒤 심판진은 전체 타격 수(108-75)에서 우위를 점한 박준용의 손을 들어줬다.

박준용은 UFC에서 4승(2패)째를 수확했으며, 통산 전적은 14승 5패가 됐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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