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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게재 일자 : 2022년 05월 23일(月)
서울, 오세훈·국민의힘·尹 모두 5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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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KSOI 서울 시민 1002명 조사

오세훈 55.9% vs 송영길 37.6%…국민의힘 50.2%, 민주당 31.0%
윤석열 대통령 국정 운영 긍정 55.7%, 부정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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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55.9%를 얻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18%포인트 이상 앞서고 있다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운영 긍정 평가는 55.7%, 국민의힘 지지도는 50.2%로 집계됐다.

TBS가 KSOI에 의뢰해 지난 20∼21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 3.1%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 서울시장 선거 후보 지지도는 오 후보 55.9%, 송 후보 37.6%로 나타났다. 기타 후보는 1.4%, 없음은 3.3%, 잘 모름은 1.8%로 집계됐다. 4월 조사에 비교해 오 후보는 6.2%포인트, 송 후보는 0.7%포인트 각각 올랐다. 두 후보의 격차는 12.8%포인트에서 18.3%포인트로 늘었다.

지방선거의 성격을 두고는 ‘새 정부의 안정적 국정 운영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53.5%로, ‘새 정부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등 다른 정당 후보를 지지한다’(40.9%)보다 12.6%포인트 높다. 한 달 전 조사보다 안정론은 6.0%포인트 올랐으나, 견제론은 6.0%포인트 내려갔다.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는 긍정 평가가 55.7%, 부정 평가가 38.8%로 집계됐다. 윤 대통령의 행보가 국민 통합에 부합하는가에 대한 조사에서는 ‘부합한다’(51.4%)가 ‘부합하지 않는다’(39.6%)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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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50.2%, 민주당이 31.0%, 정의당이 4.6%로 조사됐다. 국민의힘은 지난달보다 11.5%포인트 올랐으나, 민주당은 6.8%포인트 하락했다.

서울교육감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조희연 현 교육감이 27.4%로 가장 앞섰고, 조전혁 후보(20.6%), 박선영 후보(11.0%), 조영달 후보(8.8%) 등이 뒤를 이었다.

조성진 기자
e-mail 조성진 기자 / 디지털콘텐츠부 / 차장 조성진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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