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2.6.28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축구
[스포츠] 게재 일자 : 2022년 05월 28일(土)
전북 vs 제주… K리그1 2위 놓고 격돌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밴드
전북 현대의 구자룡(왼쪽)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주민규가 지난 3월 1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경기에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전북 현대와 제주 유나이티드가 프로축구 K리그1 2위를 놓고 격돌한다.

전북은 2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홈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7승 4무 3패(승점 25)로 2위, 제주는 6승 5무 3패(승점 23)로 3위다. 전북이 이기면 2위 자리를 지키지만, 제주가 승리하면 순위는 역전된다. 1위 울산 현대(10승 3무 1패·승점 33) 추격을 노리는 전북과 제주 모두에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전북은 K리그1 6연패를 노리며, 제주는 1989년 이후 33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전북은 확연한 상승세다. 전북은 한때 하위권에 처져 부진 우려를 샀지만, 최근 9경기 연속 무패(6승 3무)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무뎌진 공격력은 고민거리다. 전북은 지난 시즌 38경기에서 71득점, 팀 득점 1위에 올랐지만 올 시즌엔 14경기에서 15득점으로 공동 8위에 머물고 있다. 다만 14경기 9실점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 최소 실점 1위를 유지, 철벽을 형성해 상승세를 지키고 있다.

제주는 전북과 달리 주춤하고 있다. 전북은 3연승 및 4경기 연속 무패(3승 1무)를 달리다가 최근 2경기에서 1무 1패로 꺾였다. 스트라이커 주민규의 침묵이 원인. 득점 4위(7골) 주민규는 4경기 무패 행진 동안 3경기에서 득점, 총 6골을 몰아넣었으나 최근 2경기에선 침묵했다. 주민규가 고개를 숙이자 제주는 2경기에서 무득점에 머물렀다. 하지만 주민규는 지난 25일 대한축구협회컵 경기에서 FC 서울을 상대로 1득점,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주민규는 지난 3월 12일 전북과 홈경기에서 1득점과 1도움으로 활약했다.

선두 울산은 28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 FC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울산은 최근 파죽지세다. 최근 4경기에서 3승 1무를 기록, 올 시즌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밟았다. 울산은 최다 득점 1위(23골), 최소 실점 1위(9실점)로 극강의 공수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공격 옵션을 구축해 레오나르도(7골·3위), 엄원상(6골·5위), 아마노(5골·9위) 등 득점 톱10에 3명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반면 수원은 흔들린다. 수원은 최근 5경기에서 2무 3패로 부진하고 있다. 무엇보다 수비가 문제. 이승우(4골), 김승준(3골), 김현(3골) 등 공격진이 제 몫을 해냈지만 수비는 그렇지 않다. 수원은 올 시즌 총 26실점, 최소 실점 꼴찌이며 특히 5경기 연속 무승 동안 11골을 내줬다. 수비 구멍을 막지 못하면 부진 탈출도 요원하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e-mail 허종호 기자 / 체육부  허종호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단독]서해 공무원, 실종 직전까지 개인회생 애썼다
▶ 진중권 “장제원, 김종인 초청은 ‘신의 꼼수’…이준석 고립..
▶ [단독]이재용 ‘기술 초격차’…새 ‘R&D기지’ 건설
▶ ‘친형과 법적다툼’ 박수홍, 드디어 입 열었다…
▶ ‘선거 회초리’ 맞고도…또 ‘독단의 늪’에 빠지는 민주당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이 정도는 되어야 결혼? 2022 듀오..
여종업원에 목줄 채우고 배설물 먹여..
헌재로 간 ‘검수완박법’…‘절차 하자·..
정부 “가격·임금 경쟁적 인상 자제해..
警 불만·정권과 관계 시험대…“차기청..
topnew_title
topnews_photo 변호사에 법원서류 문의 뒤 “회생 잘 부탁드린다” 당부 文정부는 “도박 빚에 월북” 2020년 9월 서해에서 북한군 총격으로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 씨가 개인 회생을 법원에 접수하고, 실종 직전 담당 변호사..
ㄴ “도박빚 탓에 공황장애 자진 월북” 檢, 해경 무리한 발표배경도..
완도 바닷속에서 실종 유나양 가족 차량 확인...탑승자..
하태경 “공무원 피격 사건 대통령 첫보고는 ‘월북’ 아닌..
MB, 형집행정지로 3개월 일시 석방...오늘 바로 적용
line
special news ‘친형과 법적다툼’ 박수홍, 드디어 입 열었다…
‘실화탐사대’32년 차 베테랑 방송인에게도 가족과의 법적 다툼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30일 오후 9시 방..

line
‘남쪽 시골 주민’된 文 “우리집에 메밀꽃이 피었습니다”
‘선거 회초리’ 맞고도…또 ‘독단의 늪’에 빠지는 민주당
박지원의 ‘어대명’론...“이재명이 당대표 된다더라”
photo_news
“치명적인 열병 그 자체”… 선미, 뮤비 티저 공..
photo_news
박찬욱의 ‘헤어질 결심’ 193개국 선판매
line
[10문10답]
illust
전월세 5%내 인상땐 실거주 2년 인정…임차인은 월세 15% 세..

illust
지붕 위 유럽풍 기와 5만장… 신도들이 직접 쌓은 공동체 미학
topnew_title
number 이 정도는 되어야 결혼? 2022 듀오 성혼회원 표준..
여종업원에 목줄 채우고 배설물 먹여…인면수심..
헌재로 간 ‘검수완박법’…‘절차 하자·내용 위헌’ 싸..
정부 “가격·임금 경쟁적 인상 자제해달라”… 경총..
hot_photo
현빈·손예진 결혼 3개월 만에 “새..
hot_photo
리디아 고,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
hot_photo
“옥주현 배우 정말 떳떳하시냐…..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1년 1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