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2.6.30 목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내인물
[인물] 칸 리포트 게재 일자 : 2022년 05월 29일(日)
송강호,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韓 배우 최초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밴드
사진=칸영화제 폐막식 영상 캡처

칸(프랑스)=안진용 기자

배우 송강호가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로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국 남자 배우 최초 기록이다.

송강호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5회 칸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남우주연상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 배우가 이 시상식에서 수상한 건 2007년 ‘밀양’의 전도연 이후 15년 만이다. 남자 배우 중에서는 수상 이력이 없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동료 배우들의 축하 속에 단상에 오른 그는 “메르시 보꾸”라는 프랑스어 인사로 말문을 연 뒤 “너무 너무 감사하고 영광스럽다. 위대한 예술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했던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 배두나 씨에게 깊은 감사와 이 영광을 바치고 싶다”면서 “이유진 영화사 집 제작사 대표를 비롯한 배급사 CJ ENM 관계자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송강호는 이번 영화제에 가족과 동행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같이 왔는데 정말 큰 선물이 된 것 같아 기쁘고 이 트로피의 영광과 영원한 사랑을 바친다”라고 가족들을 향한 인사를 전한 그는 “수많은 영화 팬들에게 이 영광을 바칩니다”라며 수상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송강호는 7번째 칸 방문 만에 낭보를 전했다. 2006년 ‘괴물’(감독 봉준호)을 시작으로 ‘밀양’(감독 이창동·2007),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감독 김지운·2008), ‘박쥐’(감독 박찬욱·2009), ‘기생충’(감독 봉준호·2019), ‘비상선언’(감독 한재림·2021)에 이어 ‘브로커’로 이번 영화제를 찾았다. 경쟁 부문 초청작은 4번째다.
e-mail 안진용 기자 / 문화부 / 차장 안진용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관련기사 ]
▶ 박찬욱·송강호 인터뷰…“따로 와서 같이 받으니 더 재미있다”
▶ 박찬욱 감독, ‘헤어질 결심’으로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
▶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은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슬픔의 삼각…
▶ 尹대통령, 박찬욱·송강호에 축전…“한국영화 독창성과 경쟁력 …
▶ 韓 영화 ‘브로커’, 칸영화제서 ‘애큐메니컬賞’ 수상
▶ ‘칸의 단짝’ 박찬욱-송강호 나란히 승전보, 감독상·남우주연상 …
[ 많이 본 기사 ]
▶ 김정은 가장 두려워하는 F-35 20대 추가도입 급물살…방..
▶ ‘조국팀’이 ‘대장동팀’으로…尹사단, 文정권 수사 최전선에
▶ ‘성상납 의혹’ 이준석 ‘내가 대통령시계 선물? 일련번호 확..
▶ 투숙객 성관계 소리 1325회 몰래 녹음한 모텔 사장에 집행..
▶ 오세훈, 박원순표 공공자전거에 “따릉이는 사랑입니다”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美 ‘R&B 황제’ R. 켈리, 미성년자 성..
美 흑인가족, 빼앗긴 2000만달러 조상..
미국인·한국인 80% 이상 “중국 부정적..
루나 등 코인 폭락에 가상화폐 헤지펀..
지각한 소개팅녀에 퇴짜놓는 남자들..
topnew_title
topnews_photo 민주노총 소속 위원들은 표결 불참사용자 측 위원들도 전원 기권 처리내년도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5.0% 오른 시간당 9620원이 적용되는..
mark김정은 가장 두려워하는 F-35 20대 추가도입 급물살…방추위 분..
mark‘조국팀’이 ‘대장동팀’으로…尹사단, 文정권 수사 최전선에
김여사, 혼자 우크라 방문했던 바이든 여사에 “용기 감..
[속보]동부간선도로 진입 전면 통제…수도권 호우에 출..
尹, 나토서 “국제사회 비핵화의지, 북핵의지보다 강해야..
line
special news ‘만취운전 사고’ 배우 김새론, 50여일 만에 검찰 ..
경찰, 음주운전 및 사고 후 미조치 혐의 적용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낸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line
임대차 시장서 이젠 월세가 대세…한달 새 월세 비중 5..
“北 해킹조직 라자루스, 美 기업서 암호화폐 1억 달러 또..
文 “어린이가 ‘한시름 내려놓으시라’ 퇴임 인사와 책 보..
photo_news
[포토뉴스]‘이런 게 진짜 전쟁 참상’...러 미사..
photo_news
[포토뉴스] 현대차 두번째 전용전기차 ‘아이오..
line
[마음상담소]
illust
Q : 채식하면서 아빠를 가르치려는 딸과 같이 지내기 힘들어요..
[W]
illust
양적긴축에 루나 사태 맞물려 ‘코인런’…“가상자산 자체가 공포..
topnew_title
number 美 ‘R&B 황제’ R. 켈리, 미성년자 성착취 등 징역..
美 흑인가족, 빼앗긴 2000만달러 조상 땅 100년 ..
미국인·한국인 80% 이상 “중국 부정적”…국제적..
루나 등 코인 폭락에 가상화폐 헤지펀드까지 파..
hot_photo
EXID 출신 하니, 정신의학과 전문..
hot_photo
프로미스나인, 英 NME 집중 조..
hot_photo
박수홍 누명 벗었다…警 허위 주..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1년 1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