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영화 '브로커' 출연진
배우 송강호에게 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안긴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1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브로커’는 18일 6만5197명을 동원하며 이날까지 누적 관객 105만1561명을 기록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이지은, 강동원 등은 이를 자축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전 세대의 마음을 두드리는 따뜻한 메시지와 여운으로 극장가에 따뜻한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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