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바로가기
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2.11.27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사회일반
[사회] 게재 일자 : 2022년 07월 01일(金)
송도 갯벌에 ‘저어새·원앙’ 등 물새 90여종 서식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밴드


인천=지건태 기자 jus216@munhwa.com

습지보호구역인 인천 송도 갯벌(6.11㎢·사진)에 90여 종에 달하는 물새 10만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인천시에 따르면 국제기구인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 경로 파트너십(EAAFP) 사무국과 공동으로 지난 2년간 송도 갯벌과 주변 지역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 총 91종의 10만2692마리 물새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에는 저어새와 원앙, 황조롱이 등 10종의 천연기념물과 15종의 멸종위기종이 관측됐다. 특히 이번에 관측된 저어새와 노랑부리백로, 매, 청다리도요사촌, 황새 등 5종은 전 세계 개체 수가 1000∼2000마리인 1급 멸종위기종이다.

시는 이곳 습지 보호를 위한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국내외 습지보호지역 간 네트워크 구축, 생태환경전문가 양성 등 11개 중점 과제를 추진키로 했다. 또 물새 휴식지 손실과 번식에 방해가 되는 무분별한 갯벌 매립과 해양레저 활동에 대해서도 체계적인 제재와 관리에 들어갈 방침이다.

유훈수 시 환경국장은 “습지와 철새 보호를 위해 홍콩 정부 등 동아시아 여러 지역 전문가와의 국제 교류와 협력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송도 갯벌은 철새 서식지로 그 국제적 중요성을 인정받아 2014년 국내 19번째 람사르 습지로 지정됐다. 2019년부터는 철새 이동 경로 네트워크 서식지의 자매서식지 결연 프로그램을 통해 홍콩의 마이포 습지와 관계를 맺고 있다.
e-mail 지건태 기자 / 전국부 / 차장 지건태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이재명·이정근·김의겸까지… ‘리스크 삼중고’에 민주 ‘사면..
▶ 일본 ‘월드컵 미녀’ 띄우기… 여성 밴드 멤버 쇼노, 주요국..
▶ 경찰, 김만배로부터 50억 빌렸다 원금만 갚은 언론사 회장..
▶ 준장서 대령으로… 문민정부 이후 초유의 강등
▶ 월드컵 ‘죽음의 조’를 ‘꿀조’로 바꾼 일본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벤투호 가나전 주심은 EPL 테일러..
‘세계 최장 집권’ 적도기니 대통령, 6..
미국 고용시장서 사라지는 ‘대졸 이상..
임영웅, MMA 5관왕…2022년 가장 빛..
‘재벌집’, ‘슈룹’ 넘었다…시청률 15%..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7.15 | 회장 : 이병규 | 발행·편집인 : 김병직 | 발행연월일 : 1991.11.1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