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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일보
- 입력 2022-07-01 09:28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브로커’가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온라인, 모바일을 통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CJ ENM은 1일 ‘브로커’가 오는 4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로, 주연 배우 송강호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국내 최초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특유의 따뜻한 시선으로 특별한 ‘가족’ 이야기를 했지만 히로카즈 감독의 전작들에 비해선 영화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도 나온 바 있다. 누적 관객수는 123만 명이다.
‘브로커’의 극장 동시 VOD 서비스는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TVING, 네이버 시리즈, 곰TV, 구글플레이, ONE STORE,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개시된다.
박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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