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2.8.18 목요일
전광판
Hot Click
법원·검찰
[사회] 게재 일자 : 2022년 07월 04일(月)
‘서해 공무원’ 특별수사팀 꾸려지나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밴드
중앙지검내 설치 가능성 커져
월북 조작 의혹 규명 등 초점


대규모 검찰 인사로 서해 피격 공무원 고 이대준 씨 사건 수사도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 검찰 안팎에선 이 사건 수사의 어려움과 정치적 논란 등을 고려, 특별수사팀이 구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는 이날부터 이희동 부장검사가 이끌게 된다. 이 부장검사는 통합진보당 위헌 정당 해산 심판 태스크포스(TF) 파견을 비롯해 광주지검 공안부장, 대검찰청 공안2과장 등 검찰 내 대표적 ‘공안통’이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의 핵심 의혹은 지난 2020년 9월 사건 당시 해양경찰청과 국방부가 ‘자진 월북’이라고 판단한 근거가 무엇인지,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가 해경 등에 어떤 지침을 하달했는지 등이다.

검찰은 수사를 본격화할 채비도 마쳤다. 먼저 유족 상대로 지난달 29일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 검찰 인사 발표 이틀 만에 새 수사팀에게 넘길 기초 조사를 마무리한 셈이다. 검찰은 유족을 통해 해경 초동 수사 자료 등도 확보, 분석하고 있다. 중앙지검은 대검과 협의해 특별수사팀을 꾸릴지 본격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직제개편안에 따라 특별수사팀과 같은 임시 수사조직을 법무부 장관 승인 없이도 꾸릴 수 있게 됐다. 검찰 내에서도 관련 수사를 섣불리 진행했다가 정쟁에 휩싸일 수 있다며 반부패수사부 소속 검사 등을 파견받는 형식으로 특별수사팀을 꾸릴 거라는 전망이다. 피살 공무원 유족 이래진 씨는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월북을 인정하고 보상을 받으라는 회유를 받았다’고 공개 주장한 상황이다.

윤정선 기자 wowjota@munhwa.com
e-mail 윤정선 기자 / 사회부  윤정선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전장연 지하철 시위에 “수술 받으러 가는 길인데” 시민 발..
▶ [단독]檢 “검수완박 가처분 인용해달라”… 주중 헌재에 의..
▶ 서해공무원 월북 근거 ‘슬리퍼’ 국과수 유전자 감식으로 풀..
▶ 우크라전쟁 전보다 더 떨어진 유가, 7개월만에 최저…침체..
▶ “내연녀에 재산증여 각서, 관계 파탄땐 철회 가능”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신혼 경찰관과 불륜…법원, 내연녀..
지난해 리콜·불량 1위 품목은 ‘완구’…..
술취한 女 감금·성폭행한 경찰…1심서..
‘우영우’ 뮤지컬로 나온다…2024년 초..
‘테라·루나 사태’ 권도형 국내 로펌 선..
topnew_title
topnews_photo 검찰 내 대표적 ‘특수통’尹, 검찰총장 시절 인연현재 총장직무대리 역할조만간 대통령실 개편도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새 정부 초대 검찰..
mark우크라전쟁 전보다 더 떨어진 유가, 7개월만에 최저…침체우려·..
mark“내연녀에 재산증여 각서, 관계 파탄땐 철회 가능”
머스크의 “인수” 농담에 맨유 주가 한때 17%↑…외신 ..
전장연 지하철 시위에 “수술 받으러 가는 길인데” 시민..
[단독]檢 “검수완박 가처분 인용해달라”… 주중 헌재에..
line
special news “관객 웃기려면 진정성 갖춰야… 많이 ‘쓰이는’ 배..
■ 새 영화 ‘육사오’ 주연 고경표 “진정성 있게 상황에 몰입해야 합니다. 그래야 관객분들이 웃어요.” 배우..

line
尹 “민심 겸허히 수용… 인사 다시 챙기고 검증”
문화재청 “김해 고인돌 상당한 훼손 확인…김해시장 고..
서해공무원 월북 근거 ‘슬리퍼’ 국과수 유전자 감식으로..
photo_news
머라이어 캐리의 ‘크리스마스여왕’ 상표권?.....
photo_news
공효진-케빈오, 10월 결혼…“새로운 인생 시작..
line

illust
“할리우드서 먹힐만한 액션… 한국적 향취 드러내 의미”

illust
방탄소년단 앤솔러지 앨범 ‘Proof’, ‘빌보드 200’서 역주행…9주..
topnew_title
number 신혼 경찰관과 불륜…법원, 내연녀에 1천만원 배..
지난해 리콜·불량 1위 품목은 ‘완구’…2위는 아동..
술취한 女 감금·성폭행한 경찰…1심서 징역 1년 ..
‘우영우’ 뮤지컬로 나온다…2024년 초연
hot_photo
프로야구 시구하는 스테이씨 멤..
hot_photo
결혼 후 첫 공식석상 나선 현빈,..
hot_photo
태극기 두른채… “당신답게 만드..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7.15 | 회장 : 이병규 | 발행·편집인 : 김병직 | 발행연월일 : 1991.11.1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