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내 여자화장실서 ‘몰카’ 연세대 의대생…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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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2-07-05 09:34
업데이트 2022-07-0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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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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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못 들어갔다” 혐의 부인 중…경찰, 포렌식 등 추가 수사 예정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게티이미지뱅크


자신이 재학중인 대학 캠퍼스 내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불법 촬영을 한 혐의를 받는 의대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5일 21세 남성 A 씨를 성폭력처벌법 상 불법촬영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연세대 의대에 재학 중인 A 씨는, 4일 오후 6시 50분쯤 연세대 의대 도서관 앞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자신의 휴대전화로 옆 칸의 여학생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화장실에 숨어있던 A 씨를 발견하고 긴급 체포했다. A 씨는 “화장실에 잘 못 들어 갔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휴대전화에 저장된 사진첩에서도 불법촬영한 것으로 의심되는 다른 사진이 발견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하는 등 추가 수사를 통해 혐의를 입증할 예정이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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