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대청도서 면사무소 직원이 동료 흉기로 찔러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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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2-07-12 08:02
업데이트 2022-07-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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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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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육지로 옮겨 조사 후 구속영장 신청 예정

서해 북단 대청도에서 함께 근무하는 동료 공무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공무원 A(49)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0시 5분쯤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 한 길거리에서 동료 공무원 B(52) 씨의 복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직후 “내가 사람을 죽였다”며 112에 신고해 자수했다. A 씨와 B 씨 모두 면사무소에서 함께 일하는 공무직 직원인 사실이 확인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헬기를 투입해 A 씨를 육지로 이송한 뒤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 씨는 대청파출소에 체포된 상태”라며 “육지로 옮겨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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