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고래축제,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 문화일보
  • 입력 2022-07-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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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16일, 장생포 일원서 개최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고래축제를 맞아 울산 남구 장생포에서 펼쳐지는 거리예술 공연 모습. 울산 남구 제공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울산 고래축제가 3년만에 다시 열린다.

울산 남구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어게인 장생포’를 주제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울산고래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울산고래축제는 1995년 처음 시작된 뒤 2019년까지 매년 열렸으나, 코로나19 발생으로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취소됐다.

남구는 올해 총예산 12억5000만 원을 들여 3년 만에 축제를 마련한다.

축제는 고래 마당, 장생 마당, 치맥 존, 고래광장, 장생이 수상 쇼, 장생포 옛 마을, 장생 맛집 등 7개 테마 공간을 구성해 열릴 예정이다.

남구 축제기간동안 수상 쇼, 고래스트리트 댄스, 고래가요제 경연, 고래 퍼레이드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3년 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힐링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울산=곽시열 기자
곽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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