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돌풍에 태국 한류 열기…“태국은 한류팬 천국”

  • 문화일보
  • 입력 2022-08-06 08:22
  • 업데이트 2022-08-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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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돌풍에 힘입어 태국에서 다시 한류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5일 현재 태국 넷플릭스 ‘톱 10’ 시리즈 중 7편이 한국 드라마인데 이 가운데 ‘우영우’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개 국가에서 넷플릭스 1위를 차지한 ‘우영우’가 태국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K-드라마 돌풍을 이끌고 있는 것이다. 3위와 4위에 각각 ‘환혼’과 ‘사내맞선’이 올라 있다. ‘미남당’, ‘대박부동산’, ‘경찰수업’, ‘달리와 감자탕’이 7~10위다.

‘우영우’ 관련 동영상 댓글에는 “웃음, 눈물, 기쁨, 설렘, 로맨틱 등 모든 것을 갖춘 올해 최고의 시리즈”, “지금까지 이렇게 좋은 드라마는 없었다. 박은빈은 영우 역할을 위해 태어난 것 같다” 등 태국 팬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태국 정부가 지난달 외국인 입국 규제를 대폭 완화하면서 한국 배우와 가수들의 태국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30~31일 방콕에서 월드투어 ‘슈퍼쇼9: 로드’ 공연을 마쳤다. 데뷔 후 첫 해외공연 장소였던 태국을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해외공연지로 택했다. 또 지난달 31일에는 트레저, 갓세븐 뱀뱀·잭슨 등이 출연한 ‘K-팝 마스터즈 방콕’ 공연도 열렸다. ‘K-팝 마스터즈’ 공연 입장권이 최고 8900밧(32만5000원)에 달하는 등 인기가 높았지만 너무 가격이 비싸다는 불만도 나온다.

김석 기자
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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