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부정평가 이유 ‘경험과 능력이 부족해서’...2달간 배 늘며 ‘독단’ 앞서[전국지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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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2-08-11 11:41
업데이트 2022-08-1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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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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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평가 28%, 부정 평가 65%
부정 평가 이유 ‘경험과 능력이 부족해서’ 33%
경제 정책 ‘잘못하고 있다’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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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평가가 20%로 내려갔다는 전국지표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이 조사에서 긍정 평가가 30% 아래로 내려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 정부 경제 쟁책에는 61%가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고, 향후 국가 경제 전망은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46%로 나타났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8∼10일 전국 18세 이상 10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8월 2주 전국지표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 3.1%포인트)에서 ‘윤 대토령이 대통령으로서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잘하고 있다’ 28%, ‘잘못하고 있다’ 65%로 조사됐다. 긍정 평가는 2주 전 조사보다 6%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1%P 상승했다. 70세 이상에서는 긍정 평가가 더 높았고 나머지 연령대는 부정 평가가 우세했다. 대구·경북을 포함한 전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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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험과 능력이 부족해서’가 33%로 가장 높았다. 지난 조사보다 5%P 상승했다. ‘독단적이고 일방적이어서’는 29%로 나타났다. 7월 4주 조사까지 ‘독단적이고 일방적이어서’를 꼽은 응답이 가장 많았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경험과 능력이 부족해서’가 많았다. 6월 3주 조사와 비교하면 ‘경험과 능력이 부족해서’는 16%P 상승했다.

현 정부의 경제정책 전반에는 61%가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잘하고 있다’는 30%였고, ‘모름·무응답’은 9%로 집계됐다. 경제 정책의 경우에도 70세 이상만 긍정이 더 많았다. 나머지 연령대와 전 지역에서 부정 평가가 우세했다. ‘6개월 후 우리나라 국가 경제가 어떠할 것으로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46%로 집계됐다. ‘차이가 없을 것’ 36%, ‘좋아질 것’ 16%로 나타났다.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은 6월 1주 조사보다 25%P나 증가했다. 반면 ‘좋아질 것’은 16%P 줄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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