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2.10.5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환경
[사회] 게재 일자 : 2022년 08월 13일(土)
집중호우 산사태 157건…사망 13명·실종 6명·구조 377명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밴드
이재민 1545명…서울 940명·경기 585명

산사태로 고립된 검복리 마을. 뉴시스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산사태 157건이 발생하고, 시설 피해 4637건 중 90.8%에 대한 응급복구가 끝난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잠정 집계된 피해 시설은 4637건으로 전날 오후 11시 기준보다 88건 늘었다. 증가분은 공공시설으로 총 758건이 집계됐고, 사유시설은 3879건으로 직전 집계치와 동일했다. 공공시설 부문으로 집계된 산사태 건수는 경기 104건, 강원 31건, 서울 14건, 충남 4건, 충북 2건 등 157건이다.

인명 피해는 사망 13명, 실종 6명, 부상 18명이다.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된 인원은 현재까지 강원 117명, 경기 92명, 인천 83명, 서울 68명 등 135건 377명이다.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인원은 7개 시·도 55개 시·군·구 3243세대 6572명이다. 이 중 일시 대피자는 2325세대 5027명이다. 현재까지 1579세대 3904명은 귀가하지 못하고 있다.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수는 918세대 1545명이 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624세대 940명, 인천 4세대 9명, 경기 285세대 585명, 강원 3세대 6명, 전북 2세대 5명이다. 이재민 중에서는 763세대 1267명이 미귀가 상태다. 현재 정부·지자체에서 마련한 임시주거시설 145개소에는 2304세대 5108명이 거주 중이다.

중대본은 전날 모든 호우특보가 해제되면서 오후 10시를 기해 대응 수위를 최고 3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했다. 풍수해 위기경보를 ‘심각’에서 ‘주의’로 낮췄다. 다만 이날부터 전국에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상황에 따라 대응 수위·위기경보는 조정될 수 있다. 중대본은 “이날 오전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낮에 전국으로 확대되지만 전남·경남·제주는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고 밝혔다.

염유섭 기자

e-mail 염유섭 기자 / 사회부  염유섭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단독] 北 IRBM 대응사격하다 ‘현무-2’ 1발 오발, 화염 치..
▶ 군복도, 텐트도, 침낭도, 군장도, 훈련은 더더욱 없다…징..
▶ [단독]‘1박 100만원’ 5성급 호텔에서 심리치료, 세금으로..
▶ 박수홍 측 “부친이 정강이 걷어차며 폭행·폭언”...실신 후..
▶ [단독]박수홍, 父 폭행 후 4자 전화통화로 7시간 조사 마..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조국 “정경심 형집행정지에 감사…..
재산 39억 장성민 기획관, 19대 대선..
“앗 가짜네”…모형 휴대전화 편의점에..
서울대병원 가려면 ‘74일’ 기다려…진..
때리고 성희롱하고…민원인들의 공무..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7.15 | 회장 : 이병규 | 발행·편집인 : 김병직 | 발행연월일 : 1991.11.1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