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2.9.25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방송·연예
[문화] 게재 일자 : 2022년 08월 16일(火)
임영웅, 콘서트 생중계 ‘96.8%’…역사 새로 쓴 ‘IM HERO’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밴드
가수 임영웅

가수 임영웅이 101일에 걸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임영웅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린 ‘IM HERO’(아임 히어로)를 끝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한 전국투어 콘서트에 마침표를 찍었다. 7개 도시, 21회차에 걸쳐 17만여 명의 관객과 만난 이번 콘서트는 전회차 전석이 매진되며 임영웅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토종 OTT 티빙을 통해 공개된 마지막 콘서트에서 함성과 박수갈채 속 등장한 임영웅은 ‘보금자리’를 시작으로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역’을 비롯해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규 1집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부터 수록곡들로 무대를 꾸몄다.

발라드와 댄스, 힙합, 트로트, 팝 등 다채로운 장르는 물론 퀄리티 높은 무대 연출과 엄청난 스케일, 흥을 돋우는 밴드 연주와 안무 등이 조화를 이루며 ‘눈과 귀를 호강시키는 콘서트’ 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다양한 무대들과 함께 신선하고 스펙터클한 VCR은 ‘IM HERO’의 묘미로 돋보였고, ‘팬바라기’로 유명한 임영웅의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애정을 담은 몸짓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팬클럽 영웅시대 역시 임영웅을 위해 떼창과 ‘변치 않는 노래가 되어줘’, ‘변치 않는 마음을 약속할게’라고 적힌 슬로건 이벤트로 뭉클한 감동의 여운을 이어갔다.

“저는 언제나 이 자리 이 무대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건행”이라고 끝인사를 건넨 임영웅은 여름노래 메들리와 ‘인생찬가’ 등으로 앙코르를 선사, 마지막까지 진한 여운 속 모두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또한 오는 12월 연말 콘서트를 알려주는 영상이 나오자 팬들은 역대 최고 데시벨의 함성으로 그 기쁨을 표현했으며, 약 3시간 넘는 생중계가 끝나고 다시 무대로 나온 임영웅은 관객들을 위해 5곡의 리앙코르 곡으로 감사함을 노래했다.

특히 서울 마지막 날 공연은 생중계 및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돼 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이어갔고, 더 많은 관객이 ‘히어로 매직’에 빠졌다. 실시간 라이브 방송인데도 불구하고 노래와 퍼포먼스, 영상, 음향까지 기존 녹화 방송들을 뛰어 넘는 퀄리티로 찬사가 이어지기도 했다. 실시간 중계 방송은 96.8%의 점유율로 이례적인 수치를 보였다.

티빙 측은 “이번 생중계는 역대 티빙 라이브 생중계 중 가장 높은 유료가입자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동시간 전체 라이브 채널 중 실시간 시청점유율은 약 96%(분단위 시점의 UV 기준)까지 치솟았다”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의 ‘IM HERO’는 연말 부산 벡스코, 서울 고척돔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앙코르 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이미 부산 콘서트가 열리는 날, 주변 숙소 등은 거의 모든 예약이 끝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안진용 기자


- 문화부 SNS 플랫폼 관련 링크



e-mail 안진용 기자 / 문화부 / 차장 안진용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尹의 ‘이××’ 발언에 진중권 “입에 붙은 표현...국민의 품..
▶ 박지원 “대통령실 해명 얻어터져도 싸다“
▶ 푸틴 “화이트 칼라는 징집하지마”…힘없는 소수민족이 총..
▶ 캐나다 방문한 尹 “이렇게 멋진 나라 왜 진작 안 왔는지 후..
▶ 홍준표 “거짓말하면 일만 점점 커진다”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벤투호, 국내파 위주로 한 번 더 소..
美 하원의원 “한국차 혜택 제외한 IR..
치밀한 연기가 주는 쾌감, 조우진
“돈 많은데 왜 복지 줄이나” 직원 불만..
“죄 없는 우리가 기후 재앙 치르고 있..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7.15 | 회장 : 이병규 | 발행·편집인 : 김병직 | 발행연월일 : 1991.11.1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