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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22년 10월 03일(月)
개천절 3만명 대규모 보수단체 집회…극심한 도심교통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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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 등 ‘자유통일을 위한 천만서명 국민대회’ 개최
집회로 혼잡한 세종대로      개천절인 3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자유통일과 주사파 척결을 위한 국민대회가 열리고 있다. 뉴시스


개천절인 3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대규모 보수단체 집회로 광화문 등 주변 일대 교통이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다.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는 이날 오후 1시쯤부터 세종대로 사거리 일대에서 ‘자유통일을 위한 천만서명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오전부터 광화문 일대에 참가자들이 모이기 시작해 오후 2시쯤 3만3000여명(경찰 추산)까지 늘었다.

동화면세점∼원표공원 옆 세종대로에 1만8000여 명, 코리아나호텔∼대한문 인근 1만1000여 명, 파이낸스센터∼프레스센터 앞에도 2000여명이 몰렸다.

지난 8월 재개장 이후 집회·시위가 허용되지 않는 광화문광장과 청계광장에도 1000여 명이 자리했다.

이들은 동화면세점 앞에 대형 전광판을 설치한 채 집회를 열었으며, ‘대한민국 변화의 힘! 자유통일 천만서명으로 대한민국 바로세우자!’‘주사파를 척결하고 자유통일로!’ 등의 구호가 적힌 대형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도심 곳곳에서는 ‘천만인 명예회복 운동본부’ 등 다른 단체가 주최하는 집회도 동시다발적으로 열렸다.

대규모 집회로 서울시청 방면 세종대로 전 차로와 광화문 방면 1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일대에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서울교통정보시스템(TOPIS)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서울 도심의 차량 통행 속도는 13.9㎞/h이다.

경찰은 집회·행진 장소 인근에 42개 부대를 배치하고 안내 입간판과 펜스·차벽을 설치했다.

그러나 인도 곳곳에 보수단체 부스가 설치되고 인도까지 차지한 집회 참가자들이 뒤엉키면서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어야 했다.

집회 참가자들과 경찰 사이에 크고 작은 실랑이가 빚어지기도 했으나 큰 물리적 충돌은 빚어지지 않았다.

김보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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