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바로가기
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2.11.27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무역·통상
[경제] 게재 일자 : 2022년 10월 07일(金)
[속보] 8월 경상수지 30.5억달러 적자…상품수지 역대 최악 적자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밴드
지난 3일 부산항 신선대부두와 감만부두에 수출입 화물을 실은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연합뉴스


원자재 수입액 상승에 상품수지 44.5억달러 적자
경상수지 넉달 만에 적자로 전환...서비스수지도 7.7억달러 적자 전환


원자재 등의 수입 가격 상승으로 지난 8월 상품수지 적자가 약 45억 달러에 달했다. 이를 포함한 전체 경상수지도 4개월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하지만 9월에는 다시 흑자 전환에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한국은행의 분석이다.

7일 한은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8월 경상수지는 30억5000만 달러 적자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달(74억4000만 달러 흑자)보다 104억9000만 달러나 감소했다. 우리나라 경상수지는 2020년 5월 이후 올해 3월까지 23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하다가 4월 수입 급증과 해외 배당이 겹치면서 적자를 냈다. 5월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넉 달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8월은 상품수지의 대규모 적자가 경상수지 적자의 주요 원인이다. 상품수지는 1년 전보다 104억8000만 달러나 줄어 44억50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1980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폭의 적자를 냈다. 7월(-14억3000만 달러)에 이어 2개월째 적자다.

수출(572억8000만 달러)은 석유제품 등을 중심으로 7.7%(41억 달러) 늘었다. 그러나 수입(617억3000만 달러)이 145억8000만 달러(30.9%)나 늘어나 수출의 약 네 배에 이르렀다.

한은은 “8월 경상수지는 이례적으로 컸던 무역수지 적자(-94억9000만 달러)의 영향으로 적자를 기록했다”며 “하지만 9월 들어 무역적자(-37억7000만 달러)가 크게 축소된 만큼 9월 경상수지는 흑자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조성진 기자
e-mail 조성진 기자 / 디지털콘텐츠부 / 차장 조성진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이재명·이정근·김의겸까지… ‘리스크 삼중고’에 민주 ‘사면..
▶ 일본 ‘월드컵 미녀’ 띄우기… 여성 밴드 멤버 쇼노, 주요국..
▶ 경찰, 김만배로부터 50억 빌렸다 원금만 갚은 언론사 회장..
▶ 준장서 대령으로… 문민정부 이후 초유의 강등
▶ 월드컵 ‘죽음의 조’를 ‘꿀조’로 바꾼 일본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벤투호 가나전 주심은 EPL 테일러..
‘세계 최장 집권’ 적도기니 대통령, 6..
미국 고용시장서 사라지는 ‘대졸 이상..
임영웅, MMA 5관왕…2022년 가장 빛..
‘재벌집’, ‘슈룹’ 넘었다…시청률 15%..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7.15 | 회장 : 이병규 | 발행·편집인 : 김병직 | 발행연월일 : 1991.11.1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