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전남 신안에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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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2-10-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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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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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공모에서 최종 선정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신안 압해도 갯벌 신안 압해도 갯벌. 전남도청 제공



신안=김대우 기자



세계자연유산인 갯벌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할 국립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가 전남 신안군 압해읍 일원에 조성된다.

전남도는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설립지로 신안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보전본부 유치로 전남이 세계자연유산인 한국 갯벌 정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향후 30년 간 생산유발 927억 원, 부가가치 514억 원, 고용유발 2100명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전국 광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갯벌보전관리추진단을 운영하고 갯벌 기본조사 및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보전본부 유치를 위해 힘써왔다.

보전본부는 2023년 기본 및 실시설계 후 2024년 착공해 2026년 준공될 예정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보전본부와 함께 갯벌 세계자연유산의 체계적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통해 미래가치를 창출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 갯벌은 1109종의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고 철새 주요 이동 경로로 지정되는 등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한국 갯벌의 85.7%가 신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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