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바로가기
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2.12.8 목요일
전광판
Hot Click
경제일반
[경제] 별별 구독경제 게재 일자 : 2022년 11월 21일(月)
화분 물주기 · 병충해 소독 · 가지 정리 서비스… 정원사가 방문 관리, 죽은 식물 무상교체도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밴드
전문가를 통해 식물 전 관리과정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물회관’의 화분 정기구독 서비스 예시 제품들 모습. 식물회관 제공


■ 별별 구독경제

상품명 : 식물회관 정기구독 서비스
구독료 : 화분당 3000∼1만5000원
특징 : 매주 고객 방문 수거·배송


코로나19 이후 식물 키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식물커머스 스타트업 ㈜트리팜에서 운영하는 ‘식물회관’이 화분 정기구독 서비스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반려식물이나 플랜테리어(플랜트+인테리어·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 같은 신조어까지 생겨나는 등 사무실이나 각종 매장, 가정에서 식물을 키우는 애호가들이 급증하고 있는 흐름에 주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식물회관은 일반 소비자들이 직접 하기 어려운 식물 전 관리과정을 책임진다. 식물은 생명체인 만큼 구매 이후 물 주기와 병해충 소독, 가지 정리, 죽은 화분 처리 등 번거롭고 전문성이 필요한 관리과정이 중요하다. 식물회관은 고객이 화분을 문 앞에만 두면 수거·배송을 통해 편리하게 전문가의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회사 관계자는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내 대표 식물커머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말했다.

식물회관은 최근 SK D&D의 부동산운영 자회사인 디앤디프라퍼티솔루션(DDPS), 국내 최대 주거서비스 플랫폼 ㈜소시오리빙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가정 고객뿐 아니라, 사무실·매장 고객 대상의 식물 정기관리 서비스로 사업을 본격 확장시키고 있다. 정기구독 서비스는 사무실·매장 고객을 대상으로 한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만 진행 중이다. 조만간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부문으로도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식물회관의 정기관리 서비스는 정원사가 매주 고객을 직접 방문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화분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정기구독을 받을 수 있는 대여 서비스까지 제공 중이며, 죽은 식물은 바로 교체해준다. 구독료는 화분 크기별 3000∼1만5000원으로 나뉜다. 회사 홈페이지에는 “빈 화분들과 고사한 식물들이 항상 눈에 거슬렸는데, 현관 앞에 뒀더니 멋진 식물들로 변신해서 왔더라” “화분이 너무 커 늘 분갈이가 걱정됐는데, 부담스럽지 않은 비용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등 고객들의 후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식물회관 관계자는 “앞으로 B2B 외에 일반 소비자들이 식물관리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편하게 구독할 수 있는 B2C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회사 서비스를 통해 일상에서 편하게 식물생활을 즐기며 풍요로운 삶을 가꿨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e-mail 최준영 기자 / 산업부  최준영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귀여운 여인’ 줄리아 로버츠, 알고보니 ‘유부남 약탈왕’
▶ “200억 상당 김환기·이중섭 작품 가로채” 고소장…전 검찰..
▶ ‘갑질’ 부인한 이범수…교수로서 자질 논란은 ‘여전’
▶ 비명계 “이재명, 떳떳하면 수사받아라”… 임계점 치닫는 ..
▶ [속보] 정부 “국적 위장 북한 IT 인력 고용 유의”…주의보..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갑질’ 부인한 이범수…교수로서 자..
“200억 상당 김환기·이중섭 작품 가로..
작년보다 더 중요해진 수학 점수… 줄..
재건축 쉽게… 구조안전성 비중 ‘50%..
이상민 해임시키고 국정조사엔 부른..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7.15 | 회장 : 이병규 | 발행·편집인 : 김병직 | 발행연월일 : 1991.11.1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