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바로가기
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2.12.5 월요일
전광판
Hot Click
축구
[스포츠] 2022 카타르월드컵 게재 일자 : 2022년 11월 23일(水)
벤투 감독 “손흥민, 우루과이전 출전 가능… 황희찬은 불가”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밴드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2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메인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 뉴시스


도하=허종호 기자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2022 카타르월드컵 출전 준비를 마쳤다.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은 손흥민의 기용 가능성을 언급했다.

벤투 감독은 우루과이와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을 하루 앞두고 2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메인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과 김진수(전북 현대)는 출전할 수 있다. 하지만 결정을 내리기까지 시간이 남아있다”며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은 내일 못 뛸 것 같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 2일 소속팀 경기에서 왼쪽 안와 4곳이 골절되는 큰 부상을 당했다. 그러나 손흥민은 카타르월드컵 출전 의지를 불태우며 빠르게 수술을 결정, 16일 대표팀에 합류하자마자 안면 보호 마스크를 착용하고 훈련에 참여했다. 안와골절은 통상 최소 3∼4주의 회복 시간이 필요한데, 손흥민은 이보다 더 빨리 복귀하게 됐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의 안면보호 마스크 착용이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은 것 같다”며 “팀에 잘 녹아들었다. 최대한 편안하게 경기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우루과이는 쉽지 않은 상대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국의 열세. 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28위, 우루과이는 14위다. 벤투 감독은 “우리는 어려운 순간에 직면하고 있다. 뛰어난 팀을 맞서게 됐다. 기술적인 기량이 뛰어나고 조직력도 좋다”며 “월드컵 출전 경험도 많고 국가대표로서 경험이 뛰어나다. 같이 경쟁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벤투 감독은 한국이 도전자라는 것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것은 최선을 다해 경기를 치르는 것이다”며 “훌륭한 팀을 상대해야 하기에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 “월드컵 역사에서 한국의 16강 진출은 두 번밖에 없었다. 한 번은 또 (홈에서 열린) 2002 한·일월드컵이었다. 16강 진출이 얼마나 어려운 건지 알 수 있다”며 “압박감을 늘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항상 16강에 올랐던 팀이면 그렇겠지만 한국은 아니기에 최선을 다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벤투 감독은 우루과이의 핵심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를 경계했다. 그는 “발베르데는 굉장히 훌륭한 선수다. 체력과 신체조건 모두 좋다.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시티)와 함께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라며 “전술적으로나 체격적으로 중원에서 게임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훌륭한 선수”라고 설명했다.
e-mail 허종호 기자 / 체육부  허종호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전투복 차림 北 경고’ 역대급 강성 강호필, 최전선 1군단..
▶ 尹 지지율, 40%에 근접…“화물연대 원칙대응 등 상승요인..
▶ 삼성전자, 첫 여성사장 승진…글로벌마케팅 이영희 사장
▶ “푸틴, 계단서 넘어져 속옷에 실수”…‘건강 이상설’ 제기
▶ “목 아프고 열 나” 네이마르 등 독감 증세에도 코로나 검사..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파업 천막에서 도박’ 화물연대 노조..
‘16강’ 한국, 상금 169억원 확보…1인..
황희찬은 왜 브라톱을 입나요?…‘비밀..
‘조명 논란’ 장경태 “조명 자체는 본질..
“목 아프고 열 나” 네이마르 등 독감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7.15 | 회장 : 이병규 | 발행·편집인 : 김병직 | 발행연월일 : 1991.11.1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