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실시간 중계와 채팅 서비스로 ‘월드컵 특수’ 공략

기사 정보
문화일보
입력 2022-11-26 08:45
기자 정보
장병철
장병철
기사 도구
프린트
댓글
폰트
공유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의 ‘2022 카타르월드컵’ 특집페이지 모습. 네이버 제공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의 축구 오픈채팅 관련 이미지 모습. 카카오 제공



‘커뮤니티’ 강조하며 오픈톡·오픈채팅 전면에 앞세워


네이버와 카카오가 ‘2022 카타르월드컵’ 개막을 맞아 온라인 중계와 실시간 채팅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사용자 모집 경쟁에 나섰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월드컵 시즌을 맞아 온라인 중계권을 서비스하고 커뮤니티 서비스와 다양한 특집페이지를 운영한다. 먼저 네이버 스포츠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12월 19일까지 열리는 월드컵 경기를 생중계하고 주요 경기의 주문형비디오(VOD) 콘텐츠도 서비스한다. 네이버는 지난 10일에는 커뮤니티, 승부예측 등이 담긴 특집 페이지도 오픈했다.

생중계 시청 중 실시간으로 응원할 수 있는 ‘응원톡’ 기능과 더불어 인원 제한 없이 사용자가 모여서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월드컵 공식 오픈톡’, 카타르 현지에서 취재하는 기자들이 현장 소식을 생생하게 전하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오픈톡’ 등도 마련했다.

네이버는 스포츠 월드컵 특집 페이지에 다채로운 콘텐츠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이벤트 기간 중 대상 경기 승부를 모두 맞히는 이용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는 ‘승부예측’ 코너를 준비했다. ‘승부예측’은 지난 2018 러시아월드컵 당시에도 약 180만 명이 참가했던 인기 서비스다. 또한 △1930년 월드컵 희귀 영상, 2002년 한국 4강 신화 하이라이트 등 국제축구연맹(FIFA)이 운영하는 아카이빙 콘텐츠 ‘FIFA+’ △월드컵 32개국의 기록, 전술, 라인업, 경기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참가국 페이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카카오도 포털사이트 다음에 월드컵 특집 페이지를 마련했다. 특집 페이지에는 전체 경기 일정 및 순위, 실시간 스코어, 월드컵 관련 최신 뉴스와 사진, 커뮤니티 콘텐츠, 국가대표팀 소식 등이 제공된다. 또한, 국가대표팀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길 수도 있다.

기존 카카오톡 서비스인 ‘오픈채팅’에서는 수많은 월드컵 관련 채팅방이 다수 개설되고 있다. 또 카카오가 운영하는 이벤트성 오픈채팅방 ‘2022 축구 응원 함께하기 방’에서는 경기 분석과 응원 등이 이뤄지고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세상의 모든 관심, 오픈채팅’이라는 슬로건을 담은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캠페인 페이지에서 ‘축구 이야기하고 프렌즈 받기’ 버튼을 누르거나 ‘#축구’ 해시태그가 포함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 이동해 응원 메시지를 주고받은 이용자 200만 명에게 ‘고 고 코리아’(Go Go Korea) 콘셉트의 이모티콘 8종을 제공한다. 또 월드컵 기간 카카오톡 채팅방에도 특별한 효과를 적용했다. ‘골’ ‘골!’ ‘goal’ ‘대~한민국’ ‘축구’ 등을 입력하면 월드컵 효과 2종이 무작위로 노출된다.

장병철 기자
주요뉴스
기사 댓글

댓글 영역은 접힘 상태로 기본 제공되며, ON/OFF 버튼을 통해 댓글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AD
AD
AD

ADVERTISEMENT

서비스 준비중 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