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상·김용이 이재명의 심부름꾼?... 정치적 공동체이기는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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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2-11-2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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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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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연합뉴스



장동혁 국힘 원내대변인 野주장 반박
“‘李, 벗이자 분신 같은 사람’이라고 말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정진상 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을 야당 일각에서 ‘심부름꾼’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 국민의힘은 “벗이든, 분신이든, 충직한 심부름꾼이든 ‘정치적 공동체’이기는 마찬가지”라며 이라고 말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26일 논평에서 “이 대표는 ‘측근이라면 정진상과 김용 정도는 돼야지, 뜻을 함께하는 벗이자 분신 같은 사람’이라며 ‘정치적 공동체’임을 이 대표 스스로 인정한 셈”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검찰은 정 실장 압수수색 영장에서 정 실장과 이 대표의 관계성을 ‘정치적 공동체’로 규정한 바 있다. 장 원내대변인은 그러면서 “10년 넘게 인연을 맺고 함께 골프까지 친 지인도 모른다고 했던 이 대표”라며 “벗이자 분신을 심부름꾼으로 깎아내린 것쯤이야 놀랍지도 않다”고 말했다.

민주당에서 ‘친명(친이재명)계’ 좌장으로 불리는 정성호 의원은 전날 MBC 라디오에서 “민주당의 국회의원들과 권리당원들이 이 대표와 정치적 공동체고, 김용·정진상은 시장 또는 도지사 때 심부름을 하던 참모들, 소위 말하면 심부름꾼이었다”며 “‘정치 공동체’라는 말을 법률 용어에서 본 적이 없는데, 검사들이 그런 용어를 쓴다는 것 자체가 너무 정치적”이라고 말했다.

김병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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