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키치해진 레드벨벳 ‘Birthday’…선주문 71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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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2-11-2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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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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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레드벨벳이 28일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버스데이’(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를 발표한다. 지난 3월 낸 미니앨범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 이후 8개월 만의 신보다.

레드벨벳은 이날 오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갖고 "우리 멤버들의 마음마저 훔친 곡"이라며 신곡들을 소개했다. 조이는 "음반이 나올 때마다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러비(팬덤 애칭)가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버스데이’는 좋아하는 상대의 생일로 돌아가 상대의 모든 소원을 이뤄줌으로써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하는 내용을 담은 팝 댄스 장르의 러브송이다.

‘필 마이 리듬’에서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샘플링했던 레드벨벳은 ‘버스데이’에서는 미국의 전설적인 작곡가 조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Rhapsody in Blue)의 멜로디를 담았다.

웬디는 "‘랩소디 인 블루’는 보통의 클래식처럼 우아하고 고전적이면서도 재즈 스타일의 전개나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연주가 특징인 만큼, 버스데이의 톡톡 튀고 발랄한 매력을 더 잘 살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에는 ‘버스데이’를 포함해 작곡가 켄지와 스웨덴 프로듀싱팀 문샤인이 제작에 참여한 ‘바이 바이’(BYE BYE)와 사랑에 빠졌을 때의 설렘을 놀이기구로 비유한 ‘롤러코스터’, ‘줌’(ZOOM), ‘셀러브레이트’(Celebrate) 등 다채로운 매력의 5곡이 수록됐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버스데이’는 선주문 수량이 전날 기준 총 71만 2187장으로, 자체 최고 수량을 기록했다.

박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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