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상·대상 동시 수상한 아이브…걸그룹 대전 ‘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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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2-12-0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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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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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는 아이브. 사진제공=CJ ENM

걸그룹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지난 30일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서 신인상과 함께 대상을 거머쥐었다. 데뷔 1년 만의 일이다. 이로써 아이브는 올해 유독 치열했던 신인 걸그룹 대전에서 승기를 잡았다.

아이브는 30일 마마 어워즈에서 ‘여자 신인상’과 함께 ‘올해의 노래’ 상을 함께 수상했다. ‘올해의 노래’는 마마 어워즈의 4개 부문 대상 중 하나로, 아이브는 큰 인기를 끈 ‘러브 다이브’(LOVE DIVE)로 이 상을 탔다. 다른 3개 부문 대상은 방탄소년단에게 돌아갔다.

큰 상 수상 소식에 멤버들은 모두 눈물을 흘리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안유진은 "이렇게 큰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큰 영광인데 이렇게 값진 상까지 받을 수 있어 더욱 더 의미있다"며 "다이브(팬덤명) 정말 감사하고 이렇게 멋진 팀의 리더가 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노래가 나오기 전까지 스탭분들이 정말 많이 고생하신다. 조금 길 수도 있지만 한 분 한 분 이야기해 보겠다"며 소속사 직원 등 스탭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이야기했다.

장원영은 "시간이 지날수록 제 눈에는 감사드릴 분들만 비춰진다는 게 정말 행복하고 축복받은 일인 것 같다"며 "저희 담당해 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우리 여섯 명의 부모님들, 저희 낳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우리 다이브도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12월 1일은 아이브의 데뷔 1주년이다. 데뷔한 지 1년도 안 돼 대상을 받는 것은 이례적으로, 마마 어워즈에서 신인상과 대상을 함께 받은 걸그룹으로는 2009년 2NE1, 2010년 missA가 있다.

지난 한 해동안은 ‘걸그룹 대전’이라 불릴 정도로 걸그룹들의 활약이 엄청났다. 특히 신인 걸그룹들의 활약이 돋보였는데 르세라핌과 엔믹스, 케플러, 뉴진스 등이다. 아이브는 마마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걸그룹 대전에서 일단 승기를 잡고 가게 됐다.

박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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