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페인 잡는 ‘이변’으로 ‘죽음의 조’ 뚫고 16강…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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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2-12-02 06:14
업데이트 2022-12-0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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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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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일본 월드컵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다나카 아오가 1일(현지시간) 카타르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 경기에서 후반 6분 스페인에 역전하는 팀의 두 번째 골을 넣고 있다. AFP·연합뉴스



일본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강호들이 몰려 ‘죽음의 조’로 꼽히던 E조를 뚫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일본은 1일(현시지간) 카타르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E조 3차전 경기에서 스페인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일본은 예선리그 2승 1패(승점 6점)로 조 1위에 오르며 16강에 올랐다. E조에서는 이날 일본에 패한 스페인이 조 2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경기에서 스페인은 전반 11분 알바로 모라타가 선제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는 듯했다. 그러나 후반 들어 일본이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경기를 뒤집기 시작했다.

후반 시작 직후 3분만에 일본은 도안 리쓰의 동점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3분 뒤 곧바로 다나카 아오가 역전골을 넣으며 일본은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일본은 조직력을 앞세운 수비로 후반 내내 골문을 지키며 역전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앞서 일본은 조별리그 1차전에서 강호 독일을 꺾는 이변을 연출하고 이번에도 스페인을 역전승으로 물리치며 또다시 유럽의 강호를 잠재우는 이변을 두 번이나 일으켰다.

박준희 기자 vinke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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