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후크 결별 후 첫 공식행보…김성수 주교 북콘서트 참석

  • 문화일보
  • 입력 2022-12-07 06:52
  • 업데이트 2022-12-0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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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윤여정


배우 윤여정이 연이어 불미스러운 일이 휩싸인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결별을 택한 후 첫 공식 행보에 나섰다.

윤여정은 6일 서울 중구 정동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는 대한성공회 김성수 주교를 따르는 93명의 글을 모은 ‘우리 마음의 촌장님’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였다.

평소 김 주교를 존경해온 윤여정은 이 날 자신을 “김 주교의 양딸”이라 소개하며 “김 주교님은 항상 말이나 설교로 감동을 주신 것이 아니라 삶을 통해 ‘성직자는 이런 분’이란 것을 보여주셨다. 살아계셔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오래 사세요”라는 75세 윤여정의 덕담에 92세 김 주교는 “너나 오래 살아라”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윤여정 외에 가수 윤형주 등이 참석해 김 주교와의 일화를 밝히며 꽃다발을 전달했다. 사회는 방송인 이금희가 맡았다.

한편 윤여정은 5년간 몸담았던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최근 소속 가수 이승기의 음원 미정산 문제,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등으로 도마에 오른 후크 측은 5일 “2017년 3월부터 함께 한 배우 윤여정 선생님과의 계약이 종료됐다”면서 “앞으로도 늘 건강히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뵐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진용 기자
안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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