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이번 주말 도심서 ‘尹정권 민생파탄 檢독재’ 규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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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1-30 20:44
업데이트 2023-01-3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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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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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8일 위례신도시·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관한 조사를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기에 앞서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李대표 비롯, 의원·당원 등 참석 예정
진보 시민단체와 결합 행사 여부 주목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주말인 2월 4일 오후 4시 서울 숭례문 인근 광장에서 ‘윤석열 정권 민생파탄 검사독재 규탄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안호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고위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번 규탄대회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지난 28일 당 대표 취임 후 두 번째 검찰 소환조사 후 장외투쟁을 통해 윤석열 정부 국정에 대한 비판의 강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행사라는 분석이 나온다. 설 연휴 직후부터 급부상한 ‘난방비 폭탄’ 논란 등 민생 위기를 강조하는 동시에 이 대표에 대한 검찰의 조사가 ‘야당 탄압’이라는 주장도 부각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는 것이다.

이번 규탄대회에는 이 대표를 포함한 당 지도부는 물론 민주당 소속 전체 국회의원과 시도당위원장, 지역위원장, 핵심당원 등이 참여할 것이라고 이날 고위전략회의에 참석한 박성준 대변인이 전했다. 그는 또 규탄대회는 2월 4일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사전행사를 포함해 총 1시간 15분가량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다만 진보 성향의 시민단체와 결합해 행사를 진행하는지를 묻는 말에 박 대변인은 “그렇게까지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박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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