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ESG 스타트업 육성 … 투자지원·기업교류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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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2-0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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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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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까지 지원 업체 공개모집
25개 관계사·파트너사 참여


SK텔레콤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SK 관계사들을 비롯한 총 25개 파트너사가 참여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ESG 분야로 도전을 지원하는 ‘ESG 코리아 2023’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트루 이노베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ESG 코리아는 스타트업이 ESG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이들을 지원하는 ESG 코리아 얼라이언스엔 SK텔레콤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MS), 코트라, SK하이닉스, SK브로드밴드 등 25개 파트너사가 참여한다.

SK텔레콤은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4월 말부터 10월까지 총 6개월간 스타트업 육성에 들어간다. 뽑힌 스타트업에는 그룹별로 집중 멘토링과 함께 투자 관련 미팅, 소셜 스타트업 기업가들과 네트워킹 기회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해 ‘ESG 코리아 2022’에 참여한 14개 스타트업 중 8개사가 SK 관계사와 협업했고, 8개사는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시각장애인 등에게 음성을 안내하는 스마트폰 앱 ‘투아트’는 SK텔레콤의 음성인식 인공지능(AI) ‘누구(NUGU)’를 탑재했으며, ‘소비자가전쇼(CES) 2023 혁신상’과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버려진 전기차 배터리 분리막으로 고기능성 원단을 활용, 아웃도어 제품을 개발한 ‘라잇루트’는 SK이노베이션, SK IE 테크놀로지와의 협업을 통해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예린 기자 yrl@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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