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정체된 ‘미스터트롯2’…박서진 공백 어떻게 메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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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2-0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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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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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2’가 정체된 시청률로 고심 중이다. 여기에 인기투표에서 절대적 우위를 점했던 가수 박서진이 탈락하면서 시청층 이탈까지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다.

2일 방송된 ‘미스터트롯2’ 7회는 전국 시청률 21.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전 채널을 통틀어 가장 성적이 좋은 예능 프로그램이지만 시청률 상승세는 더디다. 1회 20.2%로 출발한 후 불과 1.6%포인트 상승했다. 게다가 7회 시청률은 6회와 동일하다. 이 날 1:1 데스매치의 결과와 추가 합격자까지 발표된 것을 고려하면 아쉬울 수밖에 없다.

게다가 7회에서는 ‘장구의 신’이라 불리는 박서진이 최종 탈락했다. 그는 안성훈과 맞대결을 벌여 고배를 마셨다. 13:2, 안성훈의 압승이었다. 안성훈이 좋은 무대를 펼쳤다는 것은 부인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박서진이 추가 합격 명단에도 포함되지 못한 것에 대한 팬들의 아우성이 높다.

박서진은 시청자 응원투표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둬왔다. 1, 2주차 1위였고, 3, 4주차에는 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더 이상 박서진은 투표 대상이 아니다. 그를 보기 위해 ‘미스터트롯2’를 챙겨보던 시청층이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 그 여파가 ‘미스터트롯2’ 8회 시청률로 반영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총 25명의 다음 라운드 진출자가 가려졌다. 1:1 데스매치에서 승리를 거둔 20명에 진욱, 하동근, 추혁진, 박성온, 임찬 등 5명이 추가합격자로 합류했다. 아울러 대학부 최수호가 박지현, 김용필 등을 제치고 본선 2차전 진(眞)에 등극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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