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지원금 ‘보조금24’서 확인…서울시, 난방비 절감에 예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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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2-06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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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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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 시내 한 건물에 전기 계량기가 나란히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가스·전기·난방비 등 혜택을 ‘보조금24’에서 안내받고 신청할 수 있다고 행정안전부가 5일 밝혔다.

보조금24를 통해 난방 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저소득가구·차상위계층·장애인 등에게 지원하는 각종 정책을 확인할 수 있다. 보조금24 서비스는 ‘정부24’(www.gov.kr)에서 로그인 후 보조금24 이용 동의를 거치면 ‘나의혜택’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난방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혜택과 신청방법 등을 보조금24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주민센터에 방문해 직접 보조금24 혜택을 확인해도 된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난방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노후 건물 에너지 효율화에 올해 120억 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사용승인 후 10년이 지난 건물에 단열창호, 단열재 교체, LED 조명 설치 등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공사를 하면 공사비의 100%를 무이자 융자로 지원하는 ‘건물에너지효율화(BRP)’ 사업에 올해 120억 원을 투입한다. 건물은 최대 20억 원, 주택은 6000만 원을 대출받을 수 있다. 융자금은 8년 이내 원금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

반지하 주택이나 주거 취약가구의 단열·창호 교체 등 에너지 효율 개선을 지원하는 ‘안심 집수리 사업’은 다음 달 공고 후 시행한다. 올해부터 안심 집수리 지원 대상 지역을 서울 전역으로 확대한다. 20년 이상 노후 저층주택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가구 등을 자치구의 추천을 받아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통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에는 최대 180만 원을 지원한다. 일반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면 10만 원(저소득층 6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보조금 신청은 구매자 또는 대리인(공급자)이 구비 서류를 자치구에 직접 방문·우편을 통해 제출하거나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 신청 시스템’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이해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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