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어선전복’ 신안군수 통화…“중앙서 충분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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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2-06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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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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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사진) 대통령은 5일 전남 신안 해상의 ‘어선 전복사고’와 관련해 박우량 신안군수와 통화하고 “중앙에서 충분한 지원을 쏟겠으니 신안군도 모든 힘을 쏟아달라”고 말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윤 대통령은 “군과 해경이 수색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민간 어선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해달라”며 “인명 수색에 총력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사고 발생 직후 조속한 구조가 이뤄지도록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관계 당국에 거듭 지시한 상태다.

이에 군 당국은 전남 신안 해상 어선 사고 실종자 수색을 위해 5일 함정과 항공기, 구조대원을 추가로 투입했다. 군에 따르면 신안군 서쪽 해상에 전북함, 김창학함, 전병익함 등 함정 3척, P-3 해상초계기 1대, 해군 해난구조대(SSU) 5명을 투입했다. 공군 헬기 2대와 공군 항공구조사(SART) 4명도 투입해 해양경찰과 함께 실종자 수색작전을 펼쳤다. 이날 오후 군의 수색작전 전력은 해군과 공군을 합쳐 함정 5척, 항공기 4대(P-3 오전·오후 각 1대, 헬기 3대), SSU 해난구조대 30명이 예상된다. 해군은 추가 투입에 대비해 목포에 UH-60 헬기 1대와 해난구조대 4명을 대기토록 했다.

한편, 지난 4일 오후 11시 19분쯤 전남 신안군 임자면 재원리 대비치도 서쪽 16.6㎞ 해상에서 12명이 탄 24t급 통발어선이 전복됐다. 사고 후 선원 3명이 민간 상선에 구조된 이후 9명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이해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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