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1심 징역 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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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2-07 14:30
업데이트 2023-02-0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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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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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신당역 스토킹 살인’ 피의자 전주환이 지난해 9월 21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김동훈 기자



‘신당역 스토킹 살인범’ 전주환(32·사진)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박정길 박정제 박사랑 부장판사)는 7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정보통신망법 위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전씨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15년 부착을 명령했다.

전 씨는 지난해 9월 14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평소 스토킹하던 동료 여성 역무원(서울교통공사 소속)을 미리 준비한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피해자의 신고로 기소된 스토킹 범죄 재판에서 중형이 예상되자 선고 하루 전 범행했다. 피해자의 주소지와 근무 정보를 확인하고 범행 도구를 준비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교화의 여지가 없다”며 전씨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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