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렌스탐, 2001년부터 미즈노클래식 5연패[Golfer & 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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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3-06 09:00
업데이트 2023-03-0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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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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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lfer & Record - LPGA 단일대회 최다 연속우승

골프 역사상 길이 남을 대기록이 지난 2005년 일본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탄생했다. 바로 ‘골프여제’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사진)의 단일 대회 5회 연속 우승이다. 소렌스탐은 2005년 11월 일본 시가현 세타골프클럽에서 열린 미즈노클래식에서 우승하며 대회 5연패에 성공했다.

단일 대회 5연패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도 탄생하지 않은 기록이다. PGA투어의 단일 대회 최다 연속 우승 기록은 4회다. 소렌스탐은 2001년 LPGA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가 공동 개최한 미즈노클래식에서 처음 우승한 이후 5년 연속 트로피를 들었다. 2005년 우승 전까지 LPGA투어의 단일 대회 최다 연속 우승은 소렌스탐과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가 함께 가진 기록이었다. 데이비스는 1994년부터 1997년까지 4년 연속 스탠더드레지스터핑에서 4년 연속 우승했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미즈노클래식에서 우승한 소렌스탐은 2005년 데이비스를 뛰어넘어 신기록을 달성했다. 소렌스탐은 3라운드 54홀 대회인 미즈노클래식에서 5년간 15라운드를 치르며 무려 14차례나 60대 타수를 기록했다. 2003년엔 합계 24언더파 192타로 우승, 당시 LPGA투어 54홀 최소타 기록을 새롭게 쓰며 트로피를 들었다. 그야말로 2001년부터 2005년까지 미즈노클래식에선 소렌스탐이 단연 여제다운 경기력을 뽐냈다. 하지만 2006년엔 라이벌 캐리 웹(호주)에게 우승을 내줘 6년 연속 우승 달성이 무산됐다.

오해원 기자 ohwwh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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