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4종 투약 혐의’ 유아인, 이번주 피의자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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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3-19 07:35
업데이트 2023-03-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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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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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유아인 뉴시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이 이주 중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는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유아인의 자택과 유아인이 프로포폴을 투약한 병원 등을 압수수색한 자료 분석을 마무리 하고, 이주 중 유아인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 13일과 14일, 각각 유아인의 매니저와 지인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 지인은 지난달 유아인과 함께 미국 여행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유아인에게 마약류 투약 경위와 시기 등을 확인할 전망이다.

앞서 경찰은 유아인의 프로포폴 처방이 비정상적으로 많은 점을 포착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사 의뢰를 바탕으로 그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지난달 5일 미국에서 귀국한 유아인을 상대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신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해 소변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간이 소변검사에선 대마의 주성분인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이, 정밀 검사에선 코카인과 케타민 성분이 검출됐다.

권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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