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5000만 국민위해서라면 굴종보다 더한 것도 대통령은 선택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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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3-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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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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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 뉴시스



홍준표 대구시장은 21일 야권의 한일 정상회담 ‘굴욕외교’ 비판에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굴종보다 더한 것도 대통령은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심화된 북핵의 노예 상태를 벗어나기 위해서라면 대통령은 굴종을 넘어 어떤 굴욕도 감수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의 핵탄두가 우리 머리 위 800m 상공에서 터지는 실험까지 북한이 강행한 상황"이라며 "그게 현실화 돼 용산 상공 800m 상공에서 핵폭탄이 터진다면 서울시민 절반 이상이 즉사하게 되는 상황에서 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대통령이 무엇인들 못하랴"라고 강조했다. 북한은 앞서 전날 평안북도 철산군에서 발사된 전술탄도미사일이 동해 목표상공 800m에서 공중폭발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홍 시장은 "지금은 한미일 자유주의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고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식 핵공유를 미국에 적극적으로 요구해야 할 때"라며 "이 타이밍을 놓치면 우리는 영원히 북핵의 노예가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 시장은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이 국회 첫 번째 문턱인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이날 통과한 데 대해 즉각 환영 입장을 나타냈다. 홍 시장은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신공항 특별법의 법안소위 통과를 환영한다"면서 "국회 본회의까지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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