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민심 바로미터 서문시장 100주년 기념행사 열린다

기사 정보
문화일보
입력 2023-03-22 14:39
기자 정보
박천학
박천학
기사 도구
프린트
댓글 0
폰트
공유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대구 중구 서문시장 전경. 대구 중구청 제공



중구청, 4월 1일 큰장삼거리 일대서 대축제 개최


대구=박천학 기자



한강 이남 최대 규모 전통시장으로 꼽히는 대구 중구 서문시장 이전 100주년 기념행사가 오는 4월 1일 개최된다. 서문시장은 대구 민심 바로미터로 정치권에서도 앞다퉈 찾는 곳이다.

대구 중구는 오는 4월 1일 서문시장 큰장삼거리 일대에서 ‘2023년 서문시장 100주년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축제는 올해로 시장 이전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다. 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서문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장을 애용하는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서문시장 연합회가 주최하고 중구가 후원한다.

1일 오후 6시 서문시장 100주년 기념공연(큰장별곡 뮤지컬)을 시작으로 서문시장 100주년 큰장가요제 등이 펼쳐진다. 가요제 예선은 오는 31일 오후 3시부터 중구 대신119안전센터 앞 야시장 야외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올해는 서문시장 100주년 행사를 기념하는 뜻깊은 해인 만큼 이번 축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문시장은 3만4000㎡ 면적에 8개 지구 4500여 개 점포로 돼 있다. 정치권에서는 선거철마다 지지 열기를 가늠하고 어려움이 있을 때는 민심을 파악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찾고 있다.
주요뉴스
기사 댓글

AD
AD
count
AD

ADVERTISEMENT

서비스 준비중 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