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정치인들 “의원 세비 세계 최고…셀프인상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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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3-2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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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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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국회 본회의장. 뉴시스




여야 청년 정치인으로 꾸려진 초당적 모임인 ‘정치개혁 2050’이 26일 국회의원의 세비와 정수를 국민이 참여하는 제3 기구를 통해 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국회의원이 받는 세비는 한해 1억 5000 만원이 넘고, 1인당 GDP 수준을 기준으로 보면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우리 국회가 누리는 기득권과 특혜의 반의반만큼이라도 생산성이 있었다면 정치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이렇게까지 바닥을 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은 국회의원이 더 늘어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평소 국회의원이 국민을 위한 일을 잘해서 생산성 있는 국회를 만들었다면, 국민이 국회를 이렇게까지 불신하겠느냐"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이 참여하는 국회의원 보수산정위원회를 만들어 국회의원 연봉 ‘셀프 인상’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치개혁 2050은 2050년 대한민국의 미래를 청년이 준비해야 한다는 취지로 붙은 이름이다.

허민 전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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