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삼성전자, ‘반도체 계약학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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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3-2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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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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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삼성전자 관계자 등이 27일 DGIST 본부에서 ‘반도체 계약학과’ 설치 업무협약을 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제공



2024~2028년까지 매년 신입생 30명 선발


대구=박천학 기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삼성전자와 함께 반도체 공정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반도체 계약학과’를 설치한다.

DGIST는 27일 대학본부에서 남석우·김완표 삼성전자 사장, 국양 DGIST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반도체 계약학과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DGIST는 학·석사 5년제 통합 과정으로 반도체 계약학과를 운영하며 2024년부터 2028년까지 매년 3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인력 육성 상황에 따라 연장도 가능하다. 아울러 학위 수여자 중 장학생으로 선발돼 삼성전자에 채용된 학생은 반도체 공정 전문 인력으로 양성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채용조건형 반도체 관련 학과를 신설해 운영하는 학교는 성균관대, 연세대, 카이스트, 포스텍에 이어 DGIST, GIST, UNIST까지 7개 학교로 늘었다.

국양 DGIST 총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반도체 연구 및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현장에서 반도체 기술 혁신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글로벌 반도체 전문가를 양성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대구시와 DGIST가 반도체 설계부터 분석까지 진행 가능한 ‘D-FAB’ 구축을 위해 협업하고 있는 만큼 DGIST의 반도체 전문가들이 지역 신산업 창출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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