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피싱·파밍 특별단속…신고하면 최대 1억

기사 정보
문화일보
입력 2023-03-30 14:45
기자 정보
김규태
김규태
기사 도구
프린트
댓글 0
폰트
공유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다음달 1일부터 6월 말까지 3개월간 전기통신 금융사기에 동원되는 각종 범죄 수단을 특별 단속한다고 30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대포통장 ▲대포폰 ▲전화번호 변작 중계기를 이용한 금융사기 ▲불법 환전 등 각종 자금세탁 ▲악성 앱 제작·유포 ▲개인정보 유출·유통 ▲각종 미끼 문자·자동 응답 전화 발송 ▲ 대포 계정 생성 등이다.

전기통신 금융사기는 인터넷이나 전화 등 전기통신 장비를 이용해 피해자를 속여 재산을 가로채는 범죄로, 피싱(phishing)·파밍(pharming) 사기 등이 대표적이다.

경찰은 대규모·조직적 범행에는 범죄단체조직죄를 적용하는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외국에 있는 조직원도 수사하고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 절차를 밟아 범죄수익을 적극 환수하기로 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단속 대상 행위를 신고하면 최대 1억 원의 검거보상금이 지급된다"며 "불법행위를 인지하거나 제의받은 경우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규태 기자
주요뉴스
기사 댓글

AD
AD
count
AD
AD

ADVERTISEMENT

서비스 준비중 입니다.
닫기